최종편집:2025-05-16 05:50:14

포항시, 국제 크루즈 선사 ‘홀랜드 아메리카&씨본’ 대상 팸투어

크루즈 기항지 확인 및 협의 위해, 영일만항 경쟁력 논의
김경태 기자 / 1871호입력 : 2024년 06월 1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지난 7일 포항국제여객터미널과 지역 내 관광지 일원에서 국제 크루즈 선사 ‘홀랜드 아메리카&씨본’ 관계자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포항시 제공>

포항시가 지난 7일 포항국제여객터미널과 지역 내 관광지 일원에서 국제 크루즈 선사 ‘홀랜드 아메리카&씨본(holland america&seabourn)’관계자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크루즈 기항지 확인 및 협의를 위해 마련된 이날 방문은 ‘홀랜드 아메리카&씨본(holland america&seabourn)’과 포항시, 경북도, 한국관광공사 등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항만 여객 관련 시설과 지역 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후 포항 영일만항의 경쟁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포항시의 국제 크루즈 기항 유치 사례와 타 항만과의 차별화된 지역 인프라를 적극 홍보하며 이에 대해 관계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영준 포항 해양항만과장은 “외국 대형 선사 홀랜드 아메리카&씨본의 이번 포항 방문으로 영일만항의 세계적 입지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해양관광 국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제적 위상 정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홀랜드 아메리카&씨본(holland america&seabourn)크루즈는 20개 이상의 크루즈 브랜드를 보유한 카니발 코퍼레이션의 그룹사다. 70년 이상의 알래스카 크루즈 경험을 토대로 98개 국 415개 항만으로 선박 14척을 연 500회 이상 운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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