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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포항 그린웨이 정책과 대표 사례인 포항철길숲의 도시재생 부문을 학습하고자 포항철길숲을 현장 답사했다.(단체기념사진) <포항시 제공> |
| 대구국제고 학생들이 지난 7일 포항 그린웨이 정책과 대표 사례인 포항철길숲의 도시재생 부문을 학습하고자 포항철길숲을 현장 답사했다. 포항 그린웨이정책의 대표사업인 ‘포항철길숲’이 지역균형발전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바가 큰 성공 사례로 보고 현장 연구활동 기획 공모를 거쳐 학생들은 포항철길숲을 견학지로 정했다.
이날 김응수 푸른도시사업단장이 현장 답사 전 과정에 대해 학생에게 강의했으며 ‘도심과 자연, 사람을 연결하는 포항 그린웨이’를 주제로 7년간 그린웨이 정책 성과와 추진 방향, 센트럴·오션·에코 3대 분야 주요 사업에 대해서도 학생이 알기 쉽게 사진 자료와 함께 설명했다.
효자교회부터 오크광장까지 답사하는 중 철길숲 내 전시 객차에 승차해 각종 영상물을 관람하고 녹색도시로 변화해 가는 포항을 메타버스로 체험하기도 했다.
도심지 철길 부지가 숲길로 탈바꿈하며 발생한 사회경제적 효과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불의정원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대왕고래 동해 심해 가스전 탐사 프로젝트와 연결시켜 큰 관심을 보이며, 불의정원 조성 과정에 대해 많은 질문을 하기도 했다.
철길숲에서 견학을 마친 대구국제고 학생들은 이후 국내 최대 규모 체험형 조형물 ‘스페이스워크’로 이동해 조형물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대구국제고 학생들은 “녹색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포항그린웨이 정책의 여러 가지 우수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학습하고, 대표사례인 철길숲을 견학함으로써 도시숲이 도시재생에 기여한다는 것을 직접 체감하고 배우는 알찬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그린웨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67만㎡(축구장 95개 규모)의 녹지공간을 확충해 도시브랜드를 향상시키고 녹지조성으로 시민의 삶을 개선시킨 사례 등을 인정받아 아시아경관상 및 각종 국내외 저명한 상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도시숲 조성의 모범사례로 많이 알려져 지자체와 각종 단체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김응수 푸른도시사업단장은 “도시재생을 촉진하는 포항철길숲과 그린웨이 정책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면서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심 내에 녹지공간을 확충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도시숲 조성으로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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