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6 09:28:06

이상휘 의원, '민주당 공영방송 영구장악 악법 무엇이 문제인가?’토론회

이 의원 “민주당 강행 ‘방송3법’ 악법 중의 악법”
김경태 기자 / 1878호입력 : 2024년 06월 1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ㅌㅇ

국힘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이상휘(포항 남·울릉, 사진) 의원이 18일 더불어민주당 공영방송 영구장악 저지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공영방송 영구장악 악법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상휘 의원은 개회사에서 “민주당이 강행하고 있는 ‘방송3법’은 국민의 선택과 민심을 초월해 영원히 공영방송을 쥐락펴락 하겠다는 의도가 탄생시킨 악법 중의 악법이다”고 말했다.

토론회에는 법무법인 리의 이인철 변호사가 발제를 맡았다. 허성권 KBS노조 위원장, 오정환 MBC 제3노조 위원장, 이홍렬 전 YTN 보도국장, 김형철 바른언론시민행동 공동대표, 김희원 변호사, 이범석 신전대협 공동의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토론회에서는 민주당의 공영방송 장악에 대해 규탄하고 공영방송의 독립성을 지키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발제를 맡은 ‘법무법인 리’의 이인철 변호사는 “(민주당의) 개정법안은 공영방송 이사회의 관리 감독권을 무력화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면서 “국회는 국민을 대리해 공영방송의 관리 감독을 하는 것인데, 민영이 아닌 공영방송에 대해서 공영방송 이사회의 관리 감독권을 입법으로 해체하는 것은 공영방송에 대한 관리 감독 권한을 포기하는 것으로서 국민에 대한 배임행위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허성권 KBS노조 위원장은 ‘공영방송 영구장악법 통과되면 KBS는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지 못하고 숨이 끊어진다’는 주제로 토론을 시작했다.

허 위원장은 “주요 상임위를 장악한 민주당이 결국 공영방송 영구장악법을 또 다시 발의하고 빠르게 밀어붙이고 있다”면서 “공영방송 영구장악법은 공영방송 이사를 큰 폭으로 늘려 다양한 단체와 기관의 참여를 현실화시키겠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민주당과 민노총이 공영방송을 영구적으로 장악하려는 꼼수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근남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관내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새마을부녀회와 함 
청송 현동 도평1리 마을복지 추진단이 지난 14일, 도평1리 하천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 
청송 진보 소재 종가집이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문경시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김경범)는 지난 14일, 마성면 외어4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산성 새마을지도자회가 지난 14일, 저소득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 
대학/교육
영남이공대, ‘펫산업과 반려동물훈련사’ 특강 성료  
영진전문대, 인성 특강 100회 ‘서동주 변호사 초청’ 특강  
청도 중·고, 스승의 '사제동행 교육활동 보호주간 캠페인'  
계명문화대, 충성교회와 외국인 유학생·청년 선교 연계 ‘맞손’  
문경, 청소년안전망 제1차 실무위 개최  
대구보건대, ‘제27회 헌혈 사랑 나눔 축제’ 19일 팡파르  
문경교육지원청, 특수학급 미설치교 장애이해교육  
국립 경국대 예천캠퍼스, 교명 제막식  
국립경국대, ‘불타는 숲에서 탈(脫) 산불의 숲으로’ 연구·정책 포럼  
DGIST, 산사태 실시간 감지 고성능 ‘압전섬유 센서’ 개발  
칼럼
레밍(Lemming)은 아무런 생각없이 남들이 하는 행태를 무작정 따라하는 심리를 
환경부의 ‘2022년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자료를 공익연구센터 블루닷이 
지난 5월 1일은 135주년 노동절이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노동절은 노동이 없는 
의사 가은데는 좋은 의사인 양의가 있고 나뿐 의사인 악의가 있다. 세조 실록에  
2006년부터 광역권, 초광역권 연합이라는 메가시티 정책이 나왔다. 처음엔 부·울 
대학/교육
영남이공대, ‘펫산업과 반려동물훈련사’ 특강 성료  
영진전문대, 인성 특강 100회 ‘서동주 변호사 초청’ 특강  
청도 중·고, 스승의 '사제동행 교육활동 보호주간 캠페인'  
계명문화대, 충성교회와 외국인 유학생·청년 선교 연계 ‘맞손’  
문경, 청소년안전망 제1차 실무위 개최  
대구보건대, ‘제27회 헌혈 사랑 나눔 축제’ 19일 팡파르  
문경교육지원청, 특수학급 미설치교 장애이해교육  
국립 경국대 예천캠퍼스, 교명 제막식  
국립경국대, ‘불타는 숲에서 탈(脫) 산불의 숲으로’ 연구·정책 포럼  
DGIST, 산사태 실시간 감지 고성능 ‘압전섬유 센서’ 개발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