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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양북중, 진세진 학생과 하유찬 학생이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 취득<경주교육지원청 제공> |
| 경주 양북중 진세진 학생과 하유찬 학생이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주관하는 드론 국가자격증(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무인멀티콥터 3종)을 취득하였다.
이들 학생의 드론 자격증 취득은 평소 드론 촬영에 흥미와 적성을 가진 두 학생이 학교에서 실시한 두 차례의 진로체험 교육과 연계하여 이뤄낸 결과다.
양북중에서는 지난 4월 8일, 22일 두 차례에 걸쳐 드론체험을 진로교육과 연계하여 실시, 이는 4차 산업 발전과 드론 산업 활성화로 인해 최근 드론 조종 인력 수요가 급증하는 사회적 흐름에 발맞추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드론 체험 교육을 실시하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이번 진로체험교육 및 국가자격 취득과정은 체계화되고 전문화된 경주 최초의 국토부 지정 드론전문교육기관인 휴론(서라벌대학교 산학협력관)의 임태생 원장과 함께 진행되었다.
조재형 양북중 교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맞는 학교교육과정 운영과 방과 후 활동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전문 분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들을 많이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을 위한 진로교육 기반 조성 및 미래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4차산업시대에 발맞춰 학생이 학교 교육안에서 자신의 꿈을 찾고, 특기를 개발할 수 있도록 더 많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