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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낙영 경주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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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화백컨벤션센터와 4개 공항간의 거리 위치도<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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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베이스 뒤편 로얄석 부근 LED 광고판 2면에 APEC 개최 가장 최적도시 경주가 공중파를 타고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잇다.<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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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0일 첫 실사일정으로 경주역에 도착한 외교부 개최도시선정위원회 현장실사단 모습<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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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전경사진<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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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국사(좌측상단), 교촌마을(우측상단), 대릉원(좌측하단), 동궁과월지(우측하단)<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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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대구‧경북 국회의원 당선인 발전결의회를 찾아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을 앞두고 지지 서명 및 홍보 퍼포먼스를 가졌다<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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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호와 안전, 숙박시설 등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는 경주 보문관광단지<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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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APEC 정상회의-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첨성대) <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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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3월 출범된 경주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경주시 제공> |
| 미·일·러·중 세계 4강을 비롯해 아·태지역 21개 국 정상·각료·언론 등 2만여 명 이상이 참가하는 2025 APEC 정상회의가 내년 11월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단순한 회의가 아닌 외교·경제·문화적 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국격을 높이고 대한민국이 새롭게 도약하는 중요한 모멘텀이 돼야 한다. 경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도시이자 국가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도시다.
또한 신라 천년 역사를 품고 있으며 한반도 최초의 통일문화로서 국제교역과 K-컬처의 출발지이며, 불국사·석굴암 등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역사적 품격이 깊어, 세계 정상들에게 진정한 한국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현재 유치 3파전을 벌이고 있는 경주, 인천, 제주 중 유일한 지방중소도시는 경주다. 일면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을 연상시킨다. 어떻게 지방에서 국제행사를 치를 수 있을까 하는 우려는 금물이다. 경주는 APEC 교육장관회의, 세계물포럼, G20 재무장관회의,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등 다양한 국제행사의 성공 개최 노하우가 풍부하다. 특히 국제컨벤션협회(ICCA) 발표 전국 기초단체 중 국제회의를 가장 많이 개최한 도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APEC의 포용적 성장과 지방화 시대 지방균형발전 가치 실현의 최적모델 역시 경주다. 그간 멕시코 로스카보스(2002),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2012), 인도네시아 발리(2013), 베트남 다낭(2017) 등 역사·문화 중소도시 성공 개최한 사례를 보면 경주의 당위성은 차고 넘친다.
경주는 정상의 경호와 안전에 요새다. 보문관광단지는 2만 8,199㎡ 회의장과 숙박, 전시장 등이 3분 거리로 이동이 매우 짧으며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타 후보도시와 달리 바다와 접해있지 않으며, 보문관광단지 전체 1,200만㎡를 민간인 출입통제구역으로 설정, 시민 불편없이 완벽한 경호가 가능하다. 2005년 APEC이 부산에서 개최될 때 한미정상회담은 보문관광단지에서 열렸음이 이를 반증하고 있다.
아울러 숙박시설 또한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주 회의장 주변 3㎞ 이내에 5성급 호텔을 비롯해 45평-250평 규모의 블루원 프라이빗 초특급 스위트룸(187실), 황룡원, 교원드림센터, 소노벨경주 등 럭셔리한 연수시설과 초특급 리조트 103개소, 4463실의 정부대표단 수요대비 157% 객실을 보유하고 있고, 반경 10km 이내 1,333개 소 1만 3,265실 등 최상의 숙박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보문관광단지 일원 178만㎡가 2022년 비즈니스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되어 적은 비용으로 도시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특히 50분대의 김해국제공항 등 4개 공항(군사 3, 민간 1)과 KTX·SRT 등 완벽한 교통망도 빼놓을 수 없다.
경주는 영남권 산업벨트의 중심허브 도시로 대한민국 산업화를 일구어 낸 성장축의 중심에 있어 대한민국 경제발전상을 공유할 수 있는 최적지다. 경주의 한수원, 원전, 소형모듈원자로(SMR)와 포항(포스텍, 이차전지), 울산(완성차, 조선), 구미(반도체), 안동(바이오) 등으로 이어지는 산업 대동맥이 형성돼 있기 때문이다.
APEC이 개최 될 11월은 형형색색의 단풍 최절정기로 세계 정상과 영부인이 한복을 입고 불국사, 동궁과 월지, 대릉원 등에서 찍은 사진이 전 세계에 소개된다면 그야말로 감동 드라마로 세계의 이목이 경주와 대한민국에 집중 될 것이다.
APEC 유치로 국내․외 관광객 증가 등 생산유발효과가 1조 8,863억 3000만, 부가가치 유발효과 8,852억, 1만 4,438명 취업 유발효과를 비롯해 국제MICE 관광도시 위상제고 등 경주의 미래 100년 대계를 앞당길 마중물이 될 것이다.
특히 지난해 9월 ‘APEC 경주유치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한 결과 불과 85일 만에 25만 경주인구 보다 약 6배 많은 146만 3874명이라는 많은 국민의 지지와 성원 보여 주었다. 이는 경주가 APEC 정상회의 최적지로 손색이 없다는 것을 대변하고 있다.
얼마 전 관계기관의 현장 실사결과 경주가 숙박, 회의실, 교통 편의성, 경호와 안전 등 모든 분야에서 APEC개최 도시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다. 경주는 APEC 유치 도시 선정의 숙명이자 필연이다.
APEC 개최 효과가 국한될 수밖에 없는 광역도시보다는 국제회의 인프라와 역량, 발전 가능성을 모두 갖춘 지방도시에 유치함으로써 APEC의 이념적 가치실현과 각료회의를 비롯한 200여 관련회의를 대구, 울산, 부산, 경남의 동남권 전체로 파급력을 극대화 할 수 있어 이는 지방시대 국가균형발전에서도 매우 큰 의미가 있다.
경주의 APEC, 모든 준비는 끝났다. 정상회의 최적 도시임을 충분히 설명하였으며, 경주 당위성과 파급력을 최대한 피력하여 반드시 성공유치로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고 APEC 역사에 길이 남을 성공 롤모델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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