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6 20:12:51

태국 핏사눌록주 대표단, 경주 방문

간담회 열고 양 도시 간 교류 활성화 협력 모색
주낙영 시장 “양 도시 간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

김경태 기자 / 1884호입력 : 2024년 06월 2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경주시는 24일 청사 내 대외협력실에서 태국 핏사눌록주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 경주시는 24일 청사 로비 앞에서 태국 핏사눌록주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태국 핏사눌록주 대표단이 지난 24일 주낙영 경주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다.

푸싯쏨찟 주지사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피사눌록주, 핏사눌룩시, 태국전시컨벤션뷰로, 태국창조경제진흥원 등 4개 기관이 경주를 찾았다.

핏사눌록주는 태국 아유타야 왕국의 옛 수도로 현재 태국 주요 관광 도시이자 태국중앙정부컨벤션전시청 지정 태국 10대 MICE 도시다.

경주시와 핏사눌록은 이같은 역사·문화적 공통점을 바탕으로 지난 2월 28일 태국 파타야에서 문화관광교류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다.

태국 핏사눌록주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경주시와 본격 교류를 위해 기획됐다.

대표단은 26일까지 경주에 머물며 술술페스티벌 참가, 경주문화재단 견학, 경북문화관광공사 및 한국수력원자력 방문 등 일정을 소화한다.

특히 대표단은 지난 24일 주낙영 시장과의 간담회에서 문화·체육행사 교류, 교육 및 청소년 교류, 경제 분야 및 비즈니스 협력, 관광정책 교류 및 문화유산 보존 기술 공유 등에 대해 긴밀한 논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푸싯쏨찟 태국 피사눌록 주지사는 “2025 APEC 경주유치 확정에 대한 축하 인사와 함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오는 9월에 열릴 핏사눌록주 주최 롱보트 대회에 주낙영 시장을 공식 초청했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와 태국 핏사눌록은 역사‧문화적으로 유사하며 양국의 대표 관광‧축제‧MICE 도시로의 정체성과 발전 방향이 일치한다”며 “이번 만남을 통해 양 도시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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