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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복지안전망 불씨나눔회 후원물품 전달식<경주교육지원청 제공> |
| 경주교육지원청이 지난 달 21일 불씨나눔회 후원물품(쌀, 컵라면, 참치캔 등) 전달식을 진행하였으며, 7월 초에 교육복지안전망 선정 학생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이 날 전달식에는 불씨나눔회 김영철 회장 및 회원, 교육장, 장학사 등 10여 명이 참석하였다.
경주 불씨나눔회는 비영리 사회 봉사단체로 2015년 12명 회원으로 시작하여 현재 140여 명 회원이 있으며, 매달 1만 원씩 내는 후원금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독거노인, 중증장애인등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생필품을 지원하고, 코로나 성금 후원, 유류 및 연탄봉사 등 불우한 이웃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2018년부터 학생 장학금 사업도 시작하여 관내 중, 고생 장학금도 지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장학금 및 봉사금액이 1억 원에 육박하고 있다.
김영철 회장은 "경주 불씨나눔회가 관내 학생들 꿈과 희망을 지원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대훈 교육장은 앞으로도 경주지역 배려대상 학생이 불씨나눔회 후원물품을 통해 희망을 가지고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불씨 나눔회 일동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관내 교육복지안전망 학생들이 불씨 나눔회의 불씨 정신을 이어받아 큰 횃불을 밝히는 동력으로 자라나 또 다른 학생을 도울 수 있는 불씨나눔회 봉사정신을 이어받길 바란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