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7 01:05:21

경주 직장운동경기부, 대한체육회 공모 2건 선정

하계종목 창단지원 1억6,600만원, 운영지원 1억1,600만원
지원비는 전지 훈련비, 훈련 용품 구입 등 사용 예정

김경태 기자 / 1893호입력 : 2024년 07월 1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직장운동경기부, 대한체육회 주관 공모사업 2건 선정(좌측사진-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이 올 3월 전국태권도대회에 참석해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축사진-직장운동경기부 우슈팀 선수들이 올 5월 전국종별우슈선수권 대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경주 직장운동경기부가 대한체육회 주관 공모 사업에 2건이 선정됐다.

시는 하계종목 직장운동경부 창단지원 및 운영지원 사업에 각각 선정돼 총 사업비 2억 82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국민체육진흥기금 사업으로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을 활성화하고 안정적 운영과 우수 선수 육성‧발굴을 위해 훈련용품, 대회 출전비, 전지 훈련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 1월 창단된 경주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은 창단지원 공모사업에 응모해 3년간 1억 66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단 지원은 5년 이상 창단팀을 유지하는 조건이다.

경주 직장운동경기부 4개 팀(육상, 트라이애슬론, 우슈, 검도)은 운영 지원 사업에 응모해 올 한해 1억 1600만 원 사업비를 확보했다.

경주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선수들 사기진작과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하고 있는 선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장 운동경기부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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