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7 19:14:23

영천 시민회관 상주단체 공연 첫 번째, ‘해설이 있는 우리 춤 이야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
오는 31일 시민회관서 무료

김경태 기자 / 1918호입력 : 2024년 08월 2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2024년 경북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지원사업, ‘해설이 있는 우리 춤 이야기’ 홍보 포스터<영천시 제공>

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이언화 무용단과 영천시민회관이 공동 주관하는 2024년 경북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지원사업 공연 2회 중 첫 번째, 특화공연 ‘해설이 있는 우리 춤 이야기’가 오는 31일 오후 7시 영천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경북도 후원과 영천시 협력으로 진행된다. 입장료는 무료, 선착순 입장이며 7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해설이 있는 우리 춤 이야기’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용 공연으로, 한국 전통춤과 창작 무용을 통해 우리의 문화유산과 예술적 감동을 관객에게 선사하며, 각 무대마다 해설이 함께 제공돼 전통춤의 깊이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태평무, 선 살풀이춤, 우도설 소고춤, 진쇠춤, 현대무용(창작), 사랑가(창작), 부채춤, 초립동이 펼쳐지며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퍼블릭프로그램 교육생들이 부채춤에 직접 참여해 그동안의 배움과 노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 공연이 전통 예술을 더욱 친숙하게 만들고,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두 번째 공연은 다가오는 2025년 최무선 장군 탄생 700주년을 기념해 그의 위대한 업적을 재조명하는 한국창작무용 ‘최무선의 불꽃으로-진포대첩’이 10월에 개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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