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지원 특별법안 대표발의<국민의힘 김석기 국회의원 사무실 제공> |
| 국힘 김석기 국회의원(3선, 경주)이 내년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정상회의를 지원하는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지원 특별법안’(이하 APEC 특별법)을 대표발의했다.
APEC특별법은 정상회의 준비와 운영에 필요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성공적 개최를 도모하기 위한 특별법으로,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준비위원회 설치 △국가 또는 지자체의 인력·예산 등 행정·재정적 지원 등에 대한 근거 규정 마련에 초점을 뒀다.
무엇보다도 이번 APEC 특별법은 발의 과정에서 여야 의원 총 191명이 공동발의에 참여하여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라는 목표에 여야 구분이 없는 초당적인 협조를 이끌어 내었다는 점에 큰 주목을 받았다.
국힘의 경우 최다선 의원인 주호영 국회부의장, 추경호 원내대표 등 의원 108인 전원이 공동발의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이준석 前개혁신당 대표 등 83명의 야당 의원도 APEC특별법 공동발의에 서명했으며, 우원식 국회의장과 이학영 국회부의장도 함께했다.
20년 전인 2004년에도 2005 '부산 APEC 정상회의를 지원하는 특별법'이 발의된 전례가 있으나, 결국 소관 상임위원회인 통일외교위(現 외교통일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폐기된 전례가 있다.
그럼에도 김석기 의원은 특별법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으로, 부산과 달리 경주는 국회의원이 김석기 의원 1인임에도 불구하고 여야 국회의원 191명 참여를 얻어냈다는 것에 모두가 놀라워하는 분위기다.
또한, 소관 상임위인 외교통일위원 전원과 정청래 위원장을 비롯하여 법안 심사의 필수 관문인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다수의 공동발의를 이끌어내, 부산 APEC 때와는 달리 경주 APEC 특별법 통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APEC 특별법을 대표발의한 김석기 국회의원은 “APEC 정상회의 성공은 곧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것으로 특별법 발의에 여야 구분 없이 많은 의원들이 동참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천년고도 경주에서 개최되는 이번 APEC 정상회의는 나라의 국격을 높일 절호의 기회인 만큼 행사 성공을 위해 여야가 협력하고 국가와 당정이 적극 나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특별법 발의에 초당적 협조가 이뤄졌지만 실제 특별법이 통과되는 마지막까지 여야의원이 적극 협력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
|
사람들
근남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관내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새마을부녀회와 함
|
청송 현동 도평1리 마을복지 추진단이 지난 14일, 도평1리 하천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
|
청송 진보 소재 종가집이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
문경시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김경범)는 지난 14일, 마성면 외어4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
산성 새마을지도자회가 지난 14일, 저소득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
|
대학/교육
영남이공대, ‘펫산업과 반려동물훈련사’ 특강 성료 |
영진전문대, 인성 특강 100회 ‘서동주 변호사 초청’ 특강 |
청도 중·고, 스승의 '사제동행 교육활동 보호주간 캠페인' |
계명문화대, 충성교회와 외국인 유학생·청년 선교 연계 ‘맞손’ |
문경, 청소년안전망 제1차 실무위 개최 |
대구보건대, ‘제27회 헌혈 사랑 나눔 축제’ 19일 팡파르 |
문경교육지원청, 특수학급 미설치교 장애이해교육 |
국립 경국대 예천캠퍼스, 교명 제막식 |
국립경국대, ‘불타는 숲에서 탈(脫) 산불의 숲으로’ 연구·정책 포럼 |
DGIST, 산사태 실시간 감지 고성능 ‘압전섬유 센서’ 개발 |
칼럼
레밍(Lemming)은 아무런 생각없이 남들이 하는 행태를 무작정 따라하는 심리를
|
환경부의 ‘2022년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자료를 공익연구센터 블루닷이
|
지난 5월 1일은 135주년 노동절이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노동절은 노동이 없는
|
의사 가은데는 좋은 의사인 양의가 있고 나뿐 의사인 악의가 있다. 세조 실록에
|
2006년부터 광역권, 초광역권 연합이라는 메가시티 정책이 나왔다. 처음엔 부·울
|
대학/교육
영남이공대, ‘펫산업과 반려동물훈련사’ 특강 성료 |
영진전문대, 인성 특강 100회 ‘서동주 변호사 초청’ 특강 |
청도 중·고, 스승의 '사제동행 교육활동 보호주간 캠페인' |
계명문화대, 충성교회와 외국인 유학생·청년 선교 연계 ‘맞손’ |
문경, 청소년안전망 제1차 실무위 개최 |
대구보건대, ‘제27회 헌혈 사랑 나눔 축제’ 19일 팡파르 |
문경교육지원청, 특수학급 미설치교 장애이해교육 |
국립 경국대 예천캠퍼스, 교명 제막식 |
국립경국대, ‘불타는 숲에서 탈(脫) 산불의 숲으로’ 연구·정책 포럼 |
DGIST, 산사태 실시간 감지 고성능 ‘압전섬유 센서’ 개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