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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안전관리 두 마리 토끼 잡았다
‘2024 재난관리평가’와 ‘안전대전환 안전 점검’우수 선정 재난 대비 및 대응서 높은 평가, 특교세 8,800만 원 확보 이강덕 시장, “예측불능 재난 안전도시 포항 만들기 최선”
김경태
기자 / 1928호 입력 : 2024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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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덕 시장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 재난관리평가’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에서 포항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후 관련부서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포항시 제공> |
| 포항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 재난관리평가’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재난에 대비한 선제적 대피체계를 마련하고, 정기 훈련으로 인명피해 제로화 대책을 마련하는 등 한 발 앞선 시민 안전 대책을 펼치며 재난 안전 분야에서 연이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에 ‘2024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특별교부세 8,800만 원과 포상금을 지원받게 됐다.
포항시는 힌남노 이후 선제적·유기적 재난 재해 대응체계를 갖추고 도시 안전진단 및 방재 종합계획 수립, 재난통합관리시스템, 인공지능기반 CCTV, 스마트 마을안전공동체 등을 구축해 왔다.
또한 도시 침수 예방 사업을 확대해 재난 안전 선도 도시로의 역량을 높이고, 예측 불가능한 수준의 재난에도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재난관리평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332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공통, 예방, 대비, 대응, 복구, 가감점 등 6개 분야 44개 지표에 대한 현장·서면 평가로 실시된다.
올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포항시는 재난에 대한 대비뿐 아니라 재난 대응 역량에 있어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재난관리조직·인력 운영 ▲재난안전분야 재정투자계획 확대 실적 ▲재난유형별 매뉴얼 관리 ▲협력체계 구축 ▲위기관리 ▲재난대응 실무반 구성 및 운영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조치 역량 ▲실제 재난사고 대응 등 다양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한 안전 역량을 증명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은 정부가 매년 기간을 설정해 재난이나 그 밖의 각종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집중안전점검에서 시는 주민 신청제를 통해 신청받은 점검시설을 포함해 총 94개 소 점검 대상에 대해 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과 열화상 카메라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실효성 있는 점검을 추진했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안전 점검 실효성 ▲안전 점검 확산 실적 ▲안전 점검 환류 적절성 ▲안전 점검 결과 공개 및 이력 관리 노력도 ▲정책 기여도 등 5개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강덕 시장은 “재난 안전 분야 평가에서 연이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포항의 재난안전관리 능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예측 불가능한 재난에도 강한 안전 도시 포항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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