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8 04:53:40

영천시 2025년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2곳 선정

2027년까지 33억 투입 개보수 사업
김경태 기자 / 1929호입력 : 2024년 09월 0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영천시는 내년 재해위험저수지 2개소, 2027년까지 33억 원을 투입해 개보수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영천시 제공>

↑↑ 영천시는 내년 재해위험저수지 2개소, 2027년까지 33억 원을 투입해 개보수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영천시 제공>

영천시가 내년 재해위험저수지 2개 소(도화지, 화남지)에 대해 2027년까지 33억 원(국비 16.5억, 도비 4.95억, 시비 11.55억)을 투입해 개보수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정비 대상 저수지는 도화지, 화남지로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을 받았으며, ’22년, ’23년 각각 재해위험저수지로 지정·고시한 수리시설이다.

세부 사업 내용은 저수지 제당보강, 여·방수로 재설치, 복·사통 재설치, 제당 그라우팅 등이다.

시에서 관리하는 농업용 저수지는 979개 소(영천 885개 소, 농어촌공사 94개 소)로 전국 최다 저수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동안 시는 노후 저수지 정비를 위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비, 재난안전특별교부세 등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인 8개 소는 ’23년에 착공해 2개 소(명곡지, 냉정지)는 올 12월 준공 예정이며, 나머지 2개 소(대성지, 석불지)는 ’25년 말, 4개 소(대평지, 오천지, 상송지, 직동지)는 ’26년 말까지 준공 예정이다.

최기문 시장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재해 예방사업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이다. 노후 저수지 정비사업을 통해 저수지 하류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정적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힘쓰고, 조속히 사업이 완료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근남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관내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새마을부녀회와 함 
청송 현동 도평1리 마을복지 추진단이 지난 14일, 도평1리 하천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 
청송 진보 소재 종가집이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문경시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김경범)는 지난 14일, 마성면 외어4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산성 새마을지도자회가 지난 14일, 저소득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 
대학/교육
영남이공대, ‘펫산업과 반려동물훈련사’ 특강 성료  
영진전문대, 인성 특강 100회 ‘서동주 변호사 초청’ 특강  
청도 중·고, 스승의 '사제동행 교육활동 보호주간 캠페인'  
계명문화대, 충성교회와 외국인 유학생·청년 선교 연계 ‘맞손’  
문경, 청소년안전망 제1차 실무위 개최  
대구보건대, ‘제27회 헌혈 사랑 나눔 축제’ 19일 팡파르  
문경교육지원청, 특수학급 미설치교 장애이해교육  
국립 경국대 예천캠퍼스, 교명 제막식  
국립경국대, ‘불타는 숲에서 탈(脫) 산불의 숲으로’ 연구·정책 포럼  
DGIST, 산사태 실시간 감지 고성능 ‘압전섬유 센서’ 개발  
칼럼
레밍(Lemming)은 아무런 생각없이 남들이 하는 행태를 무작정 따라하는 심리를 
환경부의 ‘2022년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자료를 공익연구센터 블루닷이 
지난 5월 1일은 135주년 노동절이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노동절은 노동이 없는 
의사 가은데는 좋은 의사인 양의가 있고 나뿐 의사인 악의가 있다. 세조 실록에  
2006년부터 광역권, 초광역권 연합이라는 메가시티 정책이 나왔다. 처음엔 부·울 
대학/교육
영남이공대, ‘펫산업과 반려동물훈련사’ 특강 성료  
영진전문대, 인성 특강 100회 ‘서동주 변호사 초청’ 특강  
청도 중·고, 스승의 '사제동행 교육활동 보호주간 캠페인'  
계명문화대, 충성교회와 외국인 유학생·청년 선교 연계 ‘맞손’  
문경, 청소년안전망 제1차 실무위 개최  
대구보건대, ‘제27회 헌혈 사랑 나눔 축제’ 19일 팡파르  
문경교육지원청, 특수학급 미설치교 장애이해교육  
국립 경국대 예천캠퍼스, 교명 제막식  
국립경국대, ‘불타는 숲에서 탈(脫) 산불의 숲으로’ 연구·정책 포럼  
DGIST, 산사태 실시간 감지 고성능 ‘압전섬유 센서’ 개발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