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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 기간 '동백꽃 필 무렵' 속 드라마 배경 장소인 구룡포 일본인 가옥 거리 중앙계단에 많은 인파들이 오가고 있다.<포항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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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 기간 호미곶 해맞이 광장<포항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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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 기간 전통시장(지난 16일 구룡포 시장)을 찾은 사람들<포항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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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 기간 호미곶광장 일원에서 열린 ‘호미곶 피크닉 어떰?’ 행사장 전경사진<포항시 제공> |
| 5일 간 추석 연휴 기간 13만여 명 관광객이 포항 지역 주요 관광명소를 방문했다.
시는 지난 14일~18일까지 이어진 추석 연휴 기간에 포항스페이스워크, 구룡포일본인가옥거리, 호미곶해맞이광장 등 주요 명소에 일 평균 2만 6000여 명, 전체 13만여 명 관광객이 포항을 찾았다고 밝혔다.
가족과의 모임 대신 여행을 즐기려는 혼추족(혼자 추석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소규모 여행·모임 등 여행문화가 발달함에 따라 시는 변화된 명절 문화 흐름에 발맞춰 K-콘텐츠와 해양문화관광 브랜드를 집중적 홍보한 결과 관광객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휴 기간에 시는 스페이스워크, 영일대해수욕장, 오어사, 보경사 등 주요 관광명소를 비롯해 동백꽃 필 무렵, 갯마을 차차차 등 K-드라마 촬영지 곳곳을 찾아온 국내·외 관광객을 위해 관광안내소, 관광해설사 서비스를 정상 운영했으며, 포항 국민여가캠핑장 이용요금 20% 할인, 공영주차장 무료 등 혜택을 제공했다.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과 친구 등 삼삼오오 짝을 지어 나온 내국인뿐 아니라 ‘K-드라마 촬영지’ 인기에 힘입어 주요 관광지를 투어 중인 외국인 단체 관광객도 눈에 띄었다.
특히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호미곶광장 일원에서는 ‘호미곶 피크닉 어떰?’행사를 개최하고 호미곶광장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추석 맞이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청소년 동아리 공연, 버스킹 등 각종 공연이 펼쳐졌으며, 호미곶 해녀체험, 해녀복 인생세컷 포토존, 호미곶 그린피크닉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관광객은 행사장에서 문어 샌드위치 만들기, 키링·풍선 만들기 등 체험부스에서 이색적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며, 제기차기, 투호 놀이 등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어 명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다. 이와함께 귀비고 및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에서는 추석맞이 프로그램인 ‘귀비고 한가위 한마당’행사를 열어 선셋 요가, 신라복 의상체험,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구룡포과메기문화관에서는 클레이 송편 만들기, 윷놀이 대항전, 전통문양 노리개 만들기, 단청문양 팽이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었으며, 아라예술촌에서는 전통놀이, 보드게임, 스크래치 아트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가 열려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관광지와 함께 죽도시장, 구룡포 시장 등 전통시장도 모처럼의 연휴로 방문객이 크게 붐비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했다. 건어물, 제수용품 매장은 연휴 기간 내내 북새통을 이뤘으며, 많은 관광객이 횟집 등 상가를 찾으며 죽도시장에만 5일 간 22만 명의방문객이 다녀가며 장보기 및 포항의 대표 먹거리를 즐겼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포항을 방문한 귀성객과 관광객이 포항에서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고, 오래 머무르고 싶은 K-관광도시 포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재난·재해 관리반, 교통 수송 대책반, 도로 관리반, 청소 관리·환경 감시반 등 14개 반 총 414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했으며, 5개 응급 의료기관에 1대 1 전담 책임관을 지정하고, 24시간 진료 체계를 유지하는 등 시민과 관광객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을 기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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