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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시 분만산부인과 400번째 아기의 산모 장 모씨와 영천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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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영천 분만산부인과(영천제이병원)에서 지난 26일 오전에 태어난 400번 째 아기 탄생 축하 행사를 가졌다.
병원 측에 따르면 400번 째 아기는 26일 완산동의 산모 장 모씨(35)와 남편 정 모씨(34) 부부의 둘째 아이로, 건강하게 태어났으며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산모 장 모 씨는 “병원의 400번째 아이로 태어나 많은 축하를 받게 돼 기쁘다”며 “첫째 아이를 이 병원에서 출산했는데, 둘째 아이도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병원 관계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석원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지난 23일 개원 4주년을 맞이했으며, 400명 출생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무한한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임산부들이 건강한 아기를 출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산모의 건강관리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시장은 “시 분만산부인과 400번 째 아기 출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영천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출산과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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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호
에서 26일 오전에 태어난 400번째 아기 탄생 축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병원 측에 따르면 400번째 아기는 26일 완산동의 산모 장 모씨(35)와 남편 정 모씨(34) 부부의 둘째 아이로, 건강하게 태어났으며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산모 장 모씨는 “병원의 400번째 아이로 태어나 많은 축하를 받게 돼 기쁘다”며 “첫째 아이를 이 병원에서 출산했는데, 둘째 아이도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석원 병','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27576819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