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경북도당(위원장 권오을)은 14일 성명서를 보도자료 형식으로 발표하고, 문재인 정부의 인도적 대북지원에 대해 신랄히 비판했다.보도자려에 따르면, “전쟁이 시작하려면 준비 되어야 하는 것이 군인, 물자, 전략, 명분 이 필요하다.”며 “북한 김정은은 이 모든 요건을 준비하기위해 밤낮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 북한 군인 수는 100만명이 넘으며 남한의 어디에 공격할건지 전략도 서있다. 이 와중에 문재인 정부는 유니세프와 세계식량계획(WFP) 등 유엔 산하 국제기구를 통해, 필수 의약품과 영양실조 치료제 등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고 밝혔다.아울러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중거리탄도미사일, (IRBM)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도 끝났고 6차 핵실험으로 핵개발도 끝났다고 한다. 미사일 발사와 핵 실험으로 대한민국의 존립을 위협하는 시점에서 인도적 대북지원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며, “유엔 안보리에서도 북한에 대해 각별히 엄격한 제재결의가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이 시점에서 북한에게 가장 위협을 받고 있는 우리가 대북 지원을 한다면, 국민과 동맹국들의 이해를 끌어 내기는 어려울 것이다.”고 강조했다.이어 8월 한국 갤럽 여론조사(95%신뢰수준에 표본 오차±3.1%포인트)에서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모든 대북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는 응답이 57%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정부는 대북 지원으로 남북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다는 착각을 버리기 바란다. 북한에게 남한은 대화나 협상 하는 동등한 입장이 아니라는 것.”을 천명했다.서울=김봉기 기자 kbg196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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