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8 21:57:56

경북 다함께돌봄센터협회, 2024년 마을돌봄터 센터장 간담회

세이브더칠드런 동부본부 MOU
마을 돌봄터 발전 방향 논의

김경태 기자 / 1955호입력 : 2024년 10월 2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2024년 마을돌봄터 센터장 간담회 개최'<경상북도다함께돌봄센터협회 제공>

경북 다함께돌봄센터협회가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3층 대강당에서 40여 명 회원(마을돌봄터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1부 행사에서는 저출생극복을 위한 성금모금 전달식,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MOU체결식을 가졌다. 2부는 K-보듬 6000 및 마을돌봄터 사업현황 공유로 진행됐으며, 이강원 경북 다함께돌봄사업 담당 주무관이 참석, 마을돌봄터 현장사례 청취와 질의응답을 통해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와 경북 다함께돌봄센터협회가 경북 아동권리 보호 및 증진을 위한 활동에 상호 협력하기 위한 MOU를 체결, 도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서로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노성훈 본부장은 “경북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회와 협력할 것이며, 초등돌봄의 중추역을 담당하고 있는 마을돌봄터 종사자 교육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시언 협회장은 “경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만큼, 마을돌봄터 서비스질 향상과 K-보듬 6000내실화에 앞장설 것이며 협회 회원과 경북 저출생극복 및 완전돌봄사업의 으뜸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보듬 6000이란 K는 경북(Gyeongbuk-do)에서 만든 돌봄 모델을 대한민국(Korea)으로 확산시킨다는 의미고, 보듬은 상대방을 따뜻하게 품에 안아 보호하고 배려하는 행동을 의미하며, 6000은 1년 365일 24시간 아이를 보호하고 감싼다는 의미로 육아 천국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한편, 경북 다함께돌봄센터협회는 경북형 다함께돌봄센터(마을돌봄터) 활성화와 아동돌봄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창립되어 워크숍과 종사자교육, 간담회, 성과공유회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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