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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뱃머리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11월 포항시민교양대학을 개최했다.<포항시 제공> |
| 포항시가 지난 27일 뱃머리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300여 명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11월 포항시민교양대학을 개최했다.
한문철 씨는 1961년생으로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법률사무소 스스로닷컴 변호사, 법제처 교통 분야 국민법제관,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한블리) 진행자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강의에서는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여러 가지 안타까운 사고 장면을 보여주며 일상생활 속에서 도로 위 교통사고를 안 내고, 안 당하기 위한 올바른 운전 습관과 대처방안을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전달해 호응을 얻었다.
박은숙 평생교육과장은 “시민교양대학으로 다양한 테마별 지식습득은 물론 일상의 행복을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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