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4주기 종합병원 인증의료기관' 제막식<동국대학교경주병원 제공> |
|
동국대경주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4주기 종합병원 인증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4년 12월 23일~2028년 12월 22일까지다.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의료서비스의 질과 환자안전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국제 수준의 엄격한 평가 기준을 통과한 의료기관에 부여된다.
동국대경주병원은 지난 9월 3일~6일까지 △환자안전보장활동 △환자진료 △의약품관리 △환자안전 활동 △감염관리 △시설 및 환경관리 등 종합병원 기준 총 512개의 조사항목 전반에서 안전성과 전문성을 검증받았다.
올해부터 인증세부결과가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홈페이지에 공표된다. 대구파티마병원은 종합병원 11개 기준에 대해 조사결과 해당 기준의 목표충족률을 완전히 달성하여 최상위 등급인 황금별을 획득하였다.
정주호 병원장은 "환자에게 믿을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개선 활동으로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지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대학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1986호
;){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