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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대가 지방전문대학활성화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문경대 제공) |
문경대 지방전문대학 활성화사업단(단장 강창교)이 지난 18일 지·산·학 거버넌스 참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 성과공유･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2023년 7월부터 추진된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의 운영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공유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은 비수도권 전문대 68개 교를 대상으로, 대학과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지역 산업체 간 협력을 통해 지역 인력 수요에 맞춘 특성화 분야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문경대는 스포츠재활을 특성화 분야로 선정하고 스포츠재활 및 소외계층(장애인, 노인)재활 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스포츠재활 실습실 구축과 실습기자재 확충 등의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그간 성과를 유관 기관과 함께 공유하고 확산함으로써 시가 추진중인 스포츠 관광도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신영국 총장은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을 통해 최신식 실습실과 실습기자재를 갖춰 스포츠재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앞으로 지역을 찾는 스포츠인에게 양질의 스포츠재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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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호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단(단장 강창교)은 지난 18일 지･산･학 거버넌스 참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 성과공유･확산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워크숍은 2023년 7월부터 추진된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의 운영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공유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은 비수도권 전문대학 68개교를 대상으로, 대학과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지역 산업체 간 협력을 통해 지역 인력 수요에 맞춘 특성화 분야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35171053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