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가 통합신청사 건립 추진에 관련된 타당성 조사 약정수수료 1억 5000만 원을 5회 연속 삭감한 이유에 대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시의회는 통합신청사 건립 자체를 반대하지 않았다며, 통합신청사 건립을 추진함에 있어 시민과의 충분한 소통과 의견교환이 필요하다는 점은 수 차례 강조해 왔다.
통합신청사 건립 타당성 조사 약정수수료 삭감에 4가지로 나눠 밝혔다.
시민이 신청사 건립 필요성과 이전대상지 타당성에 대해 잘 인지 못한 점, 신중히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 객관적 여론조사 재실시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일방적 예산 요구, 사회단체 및 시청 직원이 의회를 항의 방문하고 신청사 건립 촉구 결의대회 등 의회 예산심의 의결권을 침해하려 했다고 말했다.
또 신청사 건립추진위의 결정 사항, 2시간 만에 끝난 설문조사, 사회적 합의도 없는 공청회 등은 시민 공감대 형성이 부족, 통합신청사 건립 추진의 절차적 요건만을 갖춘 행정이라고 덧붙였다.
시의회는 앞으로도 시의 수동적 하위 파트너가 아닌 동등한 정책 결정의 동반자로의 역할을 다할 것이며, 대화·소통·타협없는 일방적 정책 결정이 있다면 엄중한 예산심의로 항상 답한다고 밝혔다. |
|
|
사람들
울진 북면이 지난 14일 흥부생활체육공원에서 제52회 북면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료했다
|
한전MCS(주) 경주지점은 지난 16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내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
제37회 경주시 문화상 체육 발전 부문 수상자 대보건설 서환길 대표가 3백만원을 13일
|
㈜청명종합엔지니어링은 지난 12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의류 4,50
|
영덕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가 지난 15일 지품면 수암리 마을회관에서 돌봄이 필요한 어
|
대학/교육
칼럼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
성경 신명기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애급을 탈출해 광야로 행군했다.
|
6월3일 밤 10시에 끝이 난 대선 전쟁은 이재명은 용, 김문수는 범으로 용호상
|
여·야 모두가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낙후된 경북 북부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