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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예비 창업자 모집을 알리는 창업 교육 현장 모습. <안동시 제공> |
| 경북 신사업창업사관학교(센터장 김예정)가 중소벤처기업부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력해 오는 17일부터 2025년 예비 창업자 모집을 시작한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예비 창업자에게 실전 창업 교육, 점포경영 실습, 창업 자금 및 멘토링 지원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해 성공적 창업을 돕고 있다.
올해는 ‘로컬 브랜드화’ 추세에 맞춰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창업 모델 구축을 목표로, 더욱 다채롭고 효과적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모집은 오는 28일 오후 4시까지 소상공인24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과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관계자는 “이번 모집을 통해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예비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의 특화 자원과 연계한 창업을 통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는 물론, 지속 가능한 창업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