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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원 HS화성 대표이사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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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화성 본사 전경. HS화성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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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화성이 지난해 연말부터 전국의 주요 관급공사를 잇달아 수주하며 침체된 지역 건설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HS화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조달청 입찰을 통해 전남 영암~덕진 지방도 확포장공사에서 72억 원, 대구 다사~화원~가창지역 노후관로 정비공사에서 88억 원을 수주했다.
그 결과 HS화성은 지난해 연말에만 토목부분에서 160억 원의 수주실적을 이뤘다.
HS화성은 올해도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국가철도공단 기록관 신축공사에서 144억원의 수주를 달성하며 최근 2개월 동안 총 3건의 관급 공사를 수주했다.
특히 전남 영암~덕진 지방도 확포장공사는 전남 영암군 영암읍 역리에서부터 덕진면 노송리에 이르는 약 3.8㎞의 구간에 손상 및 노후된 도로를 새로 포장하고 기존 도로 확장을 하는 사업으로 농기구 운행차로를 만들어 농기구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의 이동이 더 원활해지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
또 대구 다사~화원~가창지역 노후관로 정비공사는 대구 다사읍, 화원읍, 가창면 일원에 기존 노후된 상수도 관로를 보수해 대구 가창군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 공급을 목표로 한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
국가철도공단 기록관은 대전 동구 정동 1-373번지 일원에 총 연면적 6857㎡, 지상 6층의 규모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8개월이다. 또 기록관은 국가철도공단 문서과포화와 공공기관 기록관 건립 의무에 따라 도서관, 기록관, 박물관 등을 통합한 대규모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설립된다.
안영준 HS화성 토목환경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주를 통해 HS화성의 우수한 품질, 기술력 등이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이 있음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주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수주한 공사들은 최고의 품질로 완성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