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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5월 8일, 다문화가족 고향방문지원사업 항공권 전달식에서 기념촬영 모습. <안동시 제공> |
| 안동시가 아동이 행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5년에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양육공백 해소 위한 아동돌봄서비스 지원 안동시는 맞벌이 가정을 돕기 위해 생후 3개월~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가정으로 찾아가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후 6시 이후, 아파트 내 경로당을 활용해 돌봄교사가 숙제와 학습지도, 놀이 프로그램 및 간식을 제공한다. 또한 11개 지역아동센터와 6개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해 취약계층 및 맞벌이 가구의 아동에게 기초학습 지도를 비롯한 돌봄서비스를 지원한다.
▲'아픈 아이 병원진료 동행서비스’ 제공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다자녀 가정의 4세 이상 자녀가 갑자기 아플 때, 부모를 대신해 병원에 동행하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K보듬 6000’ 사업 확대 지난해 시작된 ‘K보듬 6000’ 사업은 부모들이 평일 야간, 주말 및 공휴일에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지원하며, 비용은 전액 무료다. 현재 어린이집 2곳, 지역아동센터 1곳, 공동육아나눔터 2곳, 다함께 돌봄센터 2곳에서 운영 중이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위한 첫걸음 안동시는 유니세프와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증을 받으면 유니세프로부터 전문적인 지원과 자문을 받을 수 있으며, 해외 아동친화도시와 협력사업도 가능해진다.
▲아이행복 사계절 상상놀이 프로그램 안동만의 특색 있는 계절 명소에서 아동에게 놀이와 공연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5월 2일~6일까지는 어린이날 행사와 함께 체험부스, 슈퍼스타 안동, 가족 골든벨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다.
▲맞춤형 가족지원 정책 한부모가족 지원을 위해 29억 9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다문화가정에 맞춤형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다문화가족 고향방문 사업의 예산을 1억 원으로 확대해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안심도시 조성 안동시는 아동학대 대응을 위해 24시간 긴급신고체계를 구축하고, 피해 아동의 신속한 보호를 위한 사례결정위원회와 아동학대 대응 협의체를 운영한다. 또한,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을 통해 고위험 가정을 모니터링하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과 양육 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다.
권기창 시장은 “부모가 아이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현실을 고려해, 아이는 도시 전체가 함께 키운다는 마음으로 부모 부담을 덜 수 있는 사업을 지속 발굴해 ‘아이 키우기 좋은 안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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