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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개소식 모습.<안동시 제공> |
| 안동시가 다양한 사회복지 인프라 구축으로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약자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2025년 예산 700억 원을 투입한다.
■안동시 보훈회관 준공 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을 예우하고 생활 속 보훈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보훈회관을 건립하고 있으며, 2025년 3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기존 보훈회관을 철거하고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는 보훈회관은, 2층부터 4층까지 9개 보훈단체가 입주하게 된다.
그동안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보훈단체의 오랜 바람인 보훈회관은, 후손이 나라 사랑과 호국정신을 배우고 계승하는 중요한 공간이 될 것이다.
■일회용품 NO, 다회용기 세척사업 안동시는 2025년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에코워싱 안동’의 본격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활사업 매출 증대 및 활성화에 노력한다. 단순한 ‘탈수급’ 목표에서 벗어나 환경문제, 인구정책 등 ‘사회문제 해결형 일자리 발굴’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포용적 긍정적 이미지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다회용기 대여 및 세척서비스 제공을 통해 탄소중립 도시 조성에 적극 대응하고, 학교 및 어린이집 식판 세척을 통해 아동에게 더 건강한 환경을 제공한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 본격 추진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의료기관에서 퇴원하는 의료급여수급자가 자신의 집에서도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식사·이동·주거 등의 재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업이다.
장기입원 수급자 중 입원 필요성이 낮고, 퇴원 시 주거가 있거나 주거연계가 가능한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관리사의 상담 및 평가를 통해 필요서비스 제공해 삶의 질 향상과 재정효율화를 도모하며 안동의료원, 나천복지회, 안동지역자활센터 등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협조체제를 구축한다.
■위기가구 신속 발굴·지원, 복지 사각지대 없는 안동 가족, 이웃 등 주변과의 교류가 단절되고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위험 가구를 위한 밀착형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힘쓴다.
건강 악화, 일자리 감소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활이 어려워진 이웃은 긴급복지지원 사업을 통해 일상 회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365일 24시간 위급상황 출동 및 정서적 안정 제공을 통한 AI 스피커 취약계층 돌봄사업 △거동이 불편해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찾아가는 이동세탁차량사업 △사회적 고립해소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1인 가구 ONE-DAY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으로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등 빈틈없는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수급자 소득 재산변동 신고의무 알리미사업 2023년부터 시행된 ‘수급자 신고의무 알리미 사업’은 복지급여 수급자에게 취업이나 거주지, 소득과 재산 등의 변동사항에 대한 신고 의무를 고지해, 복지급여의 적정성을 제고하고 복지재정의 누수를 사전 예방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연 2회 추진한다. 지난해 시는 58건의 자진 신고자 변동사항을 신속하게 현행화한 바 있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현장상담소 운영 ‘복지 현장상담소’는 매월 1회(넷째 주 수요일) 시청 직원이 읍·면·동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방문해 개인별 맞춤형 복지상담을 진행하고, 필요한 경우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현장 상담을 통해 복지사업을 정확히 안내, 정보 격차를 해소함과 동시에 복지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해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며 시민 복지 체감도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권기창 시장은 “2025년은 생활 속의 보훈 문화를 조성하고, 두텁고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주민주도의 복지공동체를 구현하고, 저소득층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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