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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23년 열린 청년주간행사 청년포차포럼<포항시 제공> |
| 포항시가 포항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취·창업, 문화, 소통 등 전 분야를 지원하는 포항 청춘센터&청년창업플랫폼(이하 청춘센터)의 올해 운영을 본격화한다.
지난해 청춘센터는 청년스쿨, 월간 꿈틀 클래스 등 자체적인 프로그램과 포항 청년창업LAB,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국민연금공단과의 협업으로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2,691명의 청년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대관 신청 등 연간 약 5,300명 청년이 청춘센터를 찾았으며, 맞춤형 논문컨설팅 지원으로 청년의 학문적 성장을 지원했다.
아울러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거나 정책 거버넌스에 참여를 원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정책학교를 운영해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청년 활성화 포럼을 개최해 청년이 머물 수 있는 포항의 기틀을 마련했다.
청춘센터는 포항시 대표 청년 공간으로 라운지에 약 300권의 도서를 갖춘 북카페를 운영 중이며, 모임 및 스터디를 위한 회의실, 예비 창업가들의 시제품 제작을 위한 공유 주방과 공작실 등 청춘센터 내의 다양한 대관 시설을 청년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경북도 공모사업 청년뉴딜프로젝트에 ‘포항청춘센터&청년창업플랫폼 운영 활성화 사업’이 선정되면서 청춘센터 재구조화 및 운영 내실화에 힘쓸 예정이다.
3월부터 진행 예정인 청년 아카데미는 설문조사로 선정된 스피치, 숏폼클래스, 디자인툴을 활용한 홍보물 제작 등의 신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상·하반기 청년스쿨, 캠핑용품 대여 지원 사업, 소셜 펫클래스, 소셜 다이닝 등 청년의 목소리가 담긴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 운영과 정액화된 재료비 지원으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내실화된 청년종합센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포항시 청년정책 제안 대회로 발굴된 청년정책 문자 알림 서비스 ‘포랑새’는 새롭게 시행되는 청년 관련 정책, 공모사업 등에 청년들이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청년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도 및 참여도를 높일 방침이다.
또한 포항형 청년 뉴딜 ‘POBATT 프로젝트’와 연계한 이차전지 관련 분야 특강 및 지역상권살리기 프로젝트 운영으로 슬럼화된 구도심으로의 청년유인책을 마련하고 청년들의 활동공간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김현숙 일자리청년과장은 ”포항 청춘센터는 청년의 목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와야 하는 곳으로 이곳에서 청년의 아이디어가 나오고 청년정책이 나와야 한다“며 “센터를 구심점으로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청년의 전 분야를 지원하는 생태계 구축으로 청년의 성장과 도전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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