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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스퀘어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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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가 2025학년도 신입생 충원 100% 등록을 달성하며 대구·경북 입학정원 2000명 이상 일반대와 전문대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했다.
영남이공대는 지난 28일 최종 마감한 2025학년도 입시 결과에서 신입생 정원내 2156명, 정원외 438명 등 모집인원 전원이 등록하며 100% 충원을 완료했다.
이번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는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 입시에서 수도권 선호 현상 심화로 지방 대학의 입시 지원율이 낮아지는 가운데 이뤄낸 성과라 의미가 더 크다.
영남이공대는 직업교육혁신을 주도하는 일학습병행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학과 구조 개편, 학생 수요를 반영한 학과 신설 및 계열 독립, 경쟁력 있는 학과 집중 지원, 성인학습자 맞춤식 교육지원, 최신식·최첨단 실험 실습실 지원, 수험생 맞춤형 입시 전형 지원 등을 2025학년도 입시 등록률 100% 달성의 결과로 분석했다.
영남이공대는 전문대학 최초로 국가고객만족도 12년 연속 1위에 선정되며 학생들이 행복하게 다니고 싶은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교육혁신과 사업운영에 대한 경쟁력을 인정받아 전국 최대 규모의 재정지원사업을 수주하고 각종 사업의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2024년에만 약 22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대학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에게 최고의 교육환경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2023년 교육부 취업률 공시에서 76.2%를 달성하며 공학계열 취업생 3명중 2명이 대기업 및 중견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재용 총장은 “매년 어려워지는 입시 환경에서도 신입생 충원율 100% 달성은 영남이공대 구성원의 헌신적 노력의 결과다”라며,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학생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와 취업률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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