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주말 주호영 바른정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만나 연대 및 통합을 논의한 것으로 19일 뒤늦게 전해졌다.안 대표와 주 권한대행은 지난 주말 만나 양당의 당내 사정에 대한 의견을 나눴고 통합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했다고 주 권한대행이 전했다.주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양당의 통합에 대해 "구체적으로 진전된 것은 아니고 처음 (안 대표를) 만난 것이기에 서로 각 당의 사정에 대한 이야기와 한국 정치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고민을 나눴고 구체적인 통합 절차(에 대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하지만 주 권한대행은 이날 안 대표와의 회동과 전날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와의 만남을 통해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원한다는 뜻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주 권한대행은 당 소속 의원들과의 접촉에 나서 의중을 확인하는 등 당내 논의를 시작할 에정이다. 다만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기에 논의는 다음 달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주 권한대행은 "최고위원회와 당에 (국민의당과의 통합안에 대해) 보고를 한 셈인데 국감 중이라 의원들이 흩어져 논의가 활발하지는 않을 것 같고 접촉되는 의원들 중 이런 (통합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생각해 달라고 할 것"이라면서 "최고위원회나 의원총회에 등에 (안건으로) 올릴 수 있을 정도로 구체화된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한편 바른정당 대주주인 유승민 의원은 이날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안 대표에 대해 경제와 민생에 대한 생각이 비슷하다고 평하면서 "바른정당과 국민의당 간에 통합 논의가 이어지면 자유한국당에서도 동참할 분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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