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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검반이 이달 5일 서출지 등 국가유산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
| 경주시가 지난달 17일~오는 4월 2일까지 지역 해빙기 취약 시설 113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지반 약화로 발생하는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주시,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안전관리자문단 등 민·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했다.
점검 대상은 산사태 취약지역 8곳, 급경사지 22곳, 국가유산 5곳 및 경주국립공원 소관 취약시설 78곳이다.
점검반은 기초 지반, 절토부, 사면 등의 붕괴·침하·균열 발생 및 주변 지반의 변형, 낙석방지망 훼손 여부 등에 주안점을 두고 현장을 확인한다.
시는 위험징후 발견 시 즉시 현장 조치, 보수보강 공사 및 통행 제한구역 설정 등을 조치할 계획이다.
점검 기간 중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의 합동점검이 예정돼 있으며, 시민은 ‘안전신문고’를 통해 해빙기 취약 시설에 대한 위험징후 신고를 할 수 있다.
주낙영 시장은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연약해질 수 있는 시설물에 대한 위험요소를 사전 점검‧제거해 해빙기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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