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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교육 개강식 모습.<상주시 제공> |
| 상주시가 지역특화형비자 희망이음사업 한국어 강좌를 지난 9일 개강했다.
지역특화비자 우수 외국인재(F-2-R) 및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 시 관내 정주하는 외국인 주민에게 지역사회 조기 적응을 위한 이번 강좌는 지역특화형 비자사업과 연계한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자 개설됐다.
강좌 구성은 일상생활과 직장에서 필요한 기본적 의사소통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수준별 어학 강좌를 제공하며, 초급반부터 TOPIK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 고급반까지 총 5개 반으로 경북대 상주캠퍼스·평생학습원·상주 가족센터에서 오는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 희망이음사업은 지방소멸문제에 적극 대응해 국내 체류 외국인의 인구감소지역 정착과 외국인과 지역민이 함께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국어교육, 문화프로그램, 문화탐방, 생활법률교육, 통번역서비스, 동반가족 취업 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기타 사항은 시청 인구정책실과 가족센터(054-535-1341)로 연락하면 상담 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강영석 시장은“지방소멸 해소에 외국인 유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요건”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어 교육뿐 아니라 역량 강화, 수요맞춤형 교육 등 실효성 있는 장기 정착 지원 방안을 강구해 사회적응력 제고 및 시민과 상생하는 환경 조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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