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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팜 시운전을 실시해, 각종 기계 설비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안정적인 입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영천시 제공> |
| 영천시가 지난 7일~13일까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온실 시운전을 실시했다.
스마트팜 시공사 기술자, 입주 예정 청년 농업인 20명, 농어촌공사 관계자, 관계 공무원이 참여해 스마트팜 내 각종 기계 설비 이상 유무 점검, 시운전 상태 확인, 마감 상태 점검 등 입주 준비에 철저함을 기했다.
또한, 7개 동 스마트팜 입주 예정인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설명과 시범 운행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앞으로 사용할 설비에 대한 기술 전수와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했다.
최기문 시장은 “시운전을 통해 청년이 실제로 사용할 시설에 대한 전문 기술을 익히고, 운영에 대한 밝은 미래를 그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임대형 스마트팜이 영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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