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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전경. 이 일대를 포함한 178만㎡ 규모의 보문관광단지가 지난 2022년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GGCL)로 지정됐다.<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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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GGCL) 브랜드 로고. 경주의 역사·문화 자산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경주시 제공> |
| 경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전국 7개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시는 경북도,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와 함께 올해 국비 4억 원을 포함해 8억 원을 투입,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GGCL)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된 지역에 회의시설, 숙박, 관광, 상업시설 등 관련 인프라를 연계해 국제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문체부의 공모사업으로, 2019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는 2022년 12월, 화백컨벤션센터(HICO)와 보문관광단지 일원 178만㎡가 지정됐으며, 올해까지 3년 연속 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사업은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가 총괄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경주만의 정체성을 담은 브랜드 디자인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신라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용 근무복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올해는 △지역 특화 콘텐츠를 활용한 환경 개선 △집적시설 기반 협력 마케팅 △스마트 인프라 편의 제공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 등 네 가지 분야에서 사업이 추진된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사업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정상회의 이후에도 GGCL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마이스(MICE)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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