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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여중]탄소중립 실천 학급 활동 사진=문경교육지원청제공 |
문경여중이 지난 5월 10일과 17일, 2학년 5반 학생과 하천 정화를 위한 ‘흙 공 만들기’ 및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학생이 탄소중립을 실천해, 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10일에는 학생이 직접 황토와 발효 효소액을 섞어 흙 공을 제작했다.
17일에는 학교 주변 모전천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이 진행됐다.
서재원 교장은 “이번 활동이 학생에게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이 환경 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실천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2090호
는 탄소중립 실천 학급 활동으로 지난 5월 10일과 17일, 본교 2학년 5반 학생들과 하천 정화를 위한 ‘흙 공 만들기’ 및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학생들이 탄소중립을 실천해, 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10일에는 학생들이 직접 황토와 발효 효소액을 섞어 흙 공을 제작했다. 흙 공은 일정 기간 발효시킨 후 하천에 투척하면 수질 개선 및 악취 제거에 효과가 있는 친환경 정화 도구이다. 일부 학생들은 매실 발효액','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48123133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