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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은메달을 거뒀다.<문경교육지원청 제공> |
문경 호서남초 씨름부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동시 획득했다.
호서남초는 이번 대회에 장사급(120kg 이하) 김강민(6학년), 용사급(60kg이하) 김매튜파스쿠알(6학년), 소장급(45kg이하) 전태경(5학년) 선수를 출전시켰다.
그 중 김매튜파스쿠알 선수는 용사급 1위(금메달)를, 김강민 선수는 장사급 2위(은메달)를 차지했다.
노선하 교장은 “아이들이 전국 무대에서 실력을 마음껏 펼치며 자랑스러운 결과를 안겨줬다. 모두가 최선을 다한 값진 결과며, 씨름 명문 호서남초 이름을 다시 한번 알린 대회였다”고 전했다.
송종원 감독은 “선수들이 그동안 훈련하면서 흘린 땀과 노력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실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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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3호
 씨름부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동시 획득하며 씨름 명문학교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높였다. 이번 대회는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경상남도 김해문화체육관에서 열렸으며,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체육회가 공동 주관했다. 전국 각 시‧도 대표 선수들이 모여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호서남초는 이번 대회에 장사급(120kg 이하) 김강민(6학년), 용사급(60kg이하) 김매튜파스쿠알(6학년), 소장급(45kg','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48393263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