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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 2024 예천석송령배 경북생활체육 복싱대회<사진=예천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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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11일∼13일까지 군 문화체육센터에서 '2025 예천석송령배 경북생활체육 복싱대회'를 개최 한다.
경북 복싱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예천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300여 명 생활체육 복싱선수가 참가해 땀과 열정으로 가득 찬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경기방식은 체급 및 연령대별로 나뉘며 안전장비 착용과 함께 생활체육에 맞는 규칙을 적용하며, 남자부는 초등부에서 50대부까지, 여자부는 중등부에서 40대부까지 대회가 치러진다.
예천석송령배 경북생활체육 복싱대회는 지난 2019년부터 개최해오고 있으며, 경북 최고 권위의 생활체육 복싱대회로 자리잡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복싱은 심폐지구력과 체력을 동시에 길러주는 생활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합한 스포츠아며, 많은 사람이 복싱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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