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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응급의학과 김영갑 과장 119구급지도의사 신규 위촉했다.<경주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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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소방서가 15일, 소방서 작전상황실에서 119구급지도의사 위촉식을 갖고, 동국대경주병원 응급의학과 김영갑 과장을 신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김영갑 과장은 응급의학 전문의로, 17일~오는 2027년 7월 16일까지 경주소방서 119구급지도의사로 활동하게 된다. 김영갑 과장은 앞서 전북도 무진장 소방서에서 약 1년간 구급지도의사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도를 통해 구급대원의 전문성 향상에 이바지한 바 있다.
송인수 소방서장은 “구급지도의사의 의료 자문과 교육을 통해 현장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전문적 구급서비스 기반이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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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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