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5 00:56:04

조현 외교부 장관, 경주서 준비상황 점검

정상회의장·미디어센터·만찬장 등 시찰
조셉 윤 주한美대사 대리·김석기 국회 외통 위원장 동행
주낙영 시장 “역대 가장 성공적 APEC 만들 것”재차 강조

김경태 기자 / 2141호입력 : 2025년 08월 1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13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준비 현장 점검에서 조현 외교부 장관이 김석기 국회 외통위원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경주시 제공>

지난 13일 조현 외교부 장관이 경주를 찾아 오는 10월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는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관 대사대리, 김석기 외교통일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외통위 소속 위원,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함께했다.

조 장관 일행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 조성 중인 정상회의장과 미디어센터를 시작으로, 정부·기업 대표단 숙소 후보지, 정상만찬 개최지인 경주국립박물관 등을 차례로 둘러봤다.

현장에서는 시설 조성 현황과 운영 계획을 보고받고, 외빈 동선 및 경호, 의전 등 세부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주낙영 시장은 “미국대사관 측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평가를 내린 만큼 남은 기간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며 “역대 가장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 장관은 “이번 APEC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아태 지역 경제협력 선도국으로의 위상을 입증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며 “K-컬처와 역사·문화의 품격을 전 세계에 알리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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