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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18일 ‘쌀의 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NH농협경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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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주지부가 18일 ‘쌀의 날’을 맞아 우리 쌀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8월 18일이 쌀의 한자(米)를 팔(八), 십(十), 팔(八)로 나눌 수 있어, 쌀을 생산하기까지 여든 여덟 번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아 ‘쌀의 날’로 제정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이다.
행사는 직원 및 내방 고객에게 우리 쌀로 만든 떡을 제공하고, 아침밥 먹기를 장려하면서 쌀의 영양학적 가치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캠페인으로 경주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정식 지부장은 “우리 쌀의 날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쌀은 단순한 주식을 넘어 우리 농업과 문화를 지키는 소중한 자산이다. 앞으로도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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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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