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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시행·관리 중인 건설현장 관계자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특별 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 제공> |
|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가 지난 22일, 현재 시행·관리 중인 건설현장 관계자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특별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사회적으로 안전관리근로자, 건설현장근로자 등 지속적인 사망재해 발생과 관련하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근본적인 산업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5대 중대재해의 유형별 발생 현황을 설명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12대 핵심 안전 수칙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박기철 경주지사장은 “공사는 전사적으로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으며, 이런 의지를 한국농어촌공사 안전보건경영방침에 밝히고 있다. 안전은 누군가 한 명의 관심이 아닌, 모두의 협력과 노력이 합쳐 져야만 비로소 안전한 일터가 조성될 수 있음을 명심하고, 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으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