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30 20:25:51

경북 물 기업, 글로벌 무대서 수출 성과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2146호입력 : 2025년 08월 2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우리가 늘 먹는 물은 몸의 건강을 유지시킨다. 몰과 몸은 하나와 같다. 물은 상온에서 색·냄새·맛이 없다. 화학적으로는 산소와 수소의 결합물이다. 천연으로는 바닷물·강물·지하수·우물물·빗물·온천수·수증기·눈·얼음 등으로 존재한다. 지구 표면적의 4분의 3은 바다·빙원(氷原)·호소(湖沼)·하천의 형태다. 모두 합하면 약 13억 3,000만㎦에 달한다. 지하수 상태로 약 820만㎦가 존재한다.

우리 몸은 70%가 물이다. 지구 표면 약 71%를 물이 덮었다. 지구상 물 97.5%는 해수다. 나머지 2.5%만 염분 없는 담수다. 이 민물 중 70% 가까이인 빙하와 만년설을 제외하면, 대부분 지하수나 토양 속 수분 등도 빼면, 인류가 쓸 수 있는 물은 지구 전체 물의 0.007%밖에 안 된다.

지난 3월 국립환경과학원의 ‘상수도 미보급 지역 안심 지하수 수질 조사’에 따르면, 지하수를 음용 할 경우 2년에 한 차례 수질을 검사하도록 한 법 규정에도 2015∼2019년 수질검사 이행률은 가장 높았을 때가 3.8%에 불과했다. 2023년 기준 전국 상수도 보급률은 97.9%다. 2024년 환경부의 1인당 물 사용량 등 ‘2023년 상수도 통계’에 따르면, 수돗물을 공급받는 급수 인구는 지난해 5,238만 5,000여 명이었다. 전국으로 공급되는 수돗물의 총량은 67억 9,500만㎥다. 국민 1인당 하루 수돗물 사용량을 303.9ℓ이었다.

경북도가 육성 지원하는 물 기업 10개 사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 처리 박람회 2025’(INDO WATER 2025)에 참가해 121건, 938만 달러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전시회는 수출 경쟁력이 높은 도내 물 기업이 참여했다.

초음파 슬러지 계면계, 화학물질 누액감지 센서, 살균수 제조장치, 수처리 약품 등 다양한 분야의 물 산업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INDO WATER 2025’는 전 세계 물 산업 관련 기업과 기술, 제품이 한 자리에 모였다. 홍보와 비즈니스 교류가 이뤄졌다. 바이어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아세안 주요 물 산업 전시회다.

㈜우리기술은 초음파 슬러지 계면계를 생산하는 업체다. 가격 대비 우수성이 인정돼, 현지 기업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앞으로 추가 협의를 이어간다. ㈜씨티에이는 현지 계측장비 취급 업체와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공장으로부터 화학물질 누액감지 시스템(ChemLix)에 관한 수요를 확인했다. 앞으로 협력 가능성이 기대됐다.

스테인리스 폴리에틸렌 복합패널(SPEP 라이닝 패널)을 생산하는 ㈜복주는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에서 화학제품 반응을 시험한 결과, 검증 후 대규모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 ㈜미래인더스트리는 워터펌프를 취급하는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으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해당 기업은 건설 프로젝트 납품 경험이 풍부해, 현지 기업과 독점계약 가능 여부에 대한 제안을 받았다.

㈜현무는 인도네시아의 심각한 수질오염 문제서 현지 기업이 기존에 거래하던 중국·유럽 제품과 비교해, 호평을 받았다. ㈜퍼팩트의 PVC수도관은 시공 안정성과 견고한 연결 구조를 바탕으로 현지 관련 기업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두리기업㈜은 인도네시아 전역에 수처리 장비와 의료기기를 공급하는 현지 기업과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했다. 유리섬유 강화플라스틱(GRP) 물탱크의 인도네시아 전역 독점 영업권 확보와 계약체결을 추진 중이다.

㈜케이디는 인도네시아의 ICT 정보통신 기술 분야 기업의 관심을 받았다. 한승케미칼㈜은 인도네시아 정수처리 화학제품 유통 업체의 관심을 받았다. ㈜세계주철은 전시회서 덕타일 주철 밸브 등을 제작하는 현지 기업과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경곤 경북도 기후환경국장은 도내 물 기업이 세계 시장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정책을 더욱 강화한다. 물 산업은 황금 알을 낳는 산업이다. 그래도 경북도는 시·도민의 먹는 물 청결에 더욱 행정력을 다하길 바란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경주시 황성동 환경보호협의회가 지난 22일 황성동 공영주차장과 공동주택 일대에서 환경정비 
경주시 월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꼼꼼복지단은 지날 27일 ‘APEC 클린데이’에 참여해  
울진 후포면이 지난 27일 맨발걷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영주2동 통장협의회가 28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선 철도하부공간 일원에서 
청도시화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7일 여름 김장김치 100통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동물보건과, 日서 현장수업···반려문화산업 체험  
계명 문화대, ‘늘배움서포터즈’ 발대식  
대구한의대, 제2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시험 필기 고사장 운영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단기 인턴십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떡제조기능사 특강  
박동균 대구한의대 교수, "'한국형 공인탐정' 도입해야"  
계명대-도공 대구지부, 교통안전 강화 위한 협약  
계명문화대, 태국 방콕직업교육원과 TVET 교육 교류 업무협약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 가산수피아와 파크골프 전문인력 양성 협약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말레이시아 티드렉(TIDREC)과 ‘맞손’  
칼럼
경주 원도심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두 동네가 있습니다. 바로 중부동과 황오동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동물보건과, 日서 현장수업···반려문화산업 체험  
계명 문화대, ‘늘배움서포터즈’ 발대식  
대구한의대, 제2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시험 필기 고사장 운영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단기 인턴십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떡제조기능사 특강  
박동균 대구한의대 교수, "'한국형 공인탐정' 도입해야"  
계명대-도공 대구지부, 교통안전 강화 위한 협약  
계명문화대, 태국 방콕직업교육원과 TVET 교육 교류 업무협약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 가산수피아와 파크골프 전문인력 양성 협약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말레이시아 티드렉(TIDREC)과 ‘맞손’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