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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민 가구 주택 복구 1호 세대 입주 환영식 모습.<안동시 제공> |
| 안동 남선면이 지난 21일, 3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가구 주택 복구 1호 세대 입주를 축하하는 입주 환영식을 가졌다.
이번 환영식은 산불피해로 전소된 외하리 소재 주택이 완전히 복구된 것을 기념하며, 안동시장과 인근 선진이동주택 입주자를 비롯한 마을주민 등 10여 명이 함께해 축하의 자리를 만들었다.
특히 복구 주택 가구주 김 모씨는 약 4개월간 주택 복구를 처음부터 마무리 작업까지 직접 시공하며 의미를 더했다. 김 씨의 밤낮없는 노력 덕분에 빠르게 새 보금자리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주민도 함께한 환영식에서는 김 씨 가족, 외하리 이장과 주민도 참석해, 가족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김 모씨는 “지난 몇 달 동안 직접 땀 흘려 정성껏 지은 덕분에 가족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며 “도움을 준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권기창 시장은 “산불로 아픔을 겪은 모든 이재민이 하루빨리 따뜻한 보금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이재민의 안정적 주거정착과 생활 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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