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의원들의 모임인 국민통합포럼이 16일 세미나를 열고, 양당 연대·통합론의 최대 장애물로 거론되는 햇볕정책과 지역주의 문제를 논의하면서 연대 가능성을 타진했다. 중도통합 논의의 중심에 있는 양당의 의원들이 모여, 그동안 의견차가 큰 것으로 알려진 외교·안보에 대해 논의하면서 통합의 걸림돌을 제거하겠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국민통합포럼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통합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가치의 모색 , 외교안보·동서화합'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언주 국민의당 의원은 "사실은 큰 틀에서 (양당의 입장에)내용이 많이 다르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프레임으로 인해서, 큰 이견이 있는 것처럼 인식되는 현실이 안타깝다는 생각을 (바른정당, 국민의당 의원들이)공유했다."며, "미래 정치 세력으로서 관련 문제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갖고, 미래지향적으로 가치를 정립하고 모색해야 할지 공유하고 결기를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운천 바른정당 의원 역시 안보, 동서화합 분야에서 양당 간의 공통분모를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다. 정 의원은 "(이번 회의를 통해)동서화합의 제도적 장치를 만들고 안보 문제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자."며, "국민통합포럼이 진행될수록 양당 간의 관계가 확대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회의를 통해 새 비전이 잘 진행돼, 제3의 정치물결이 출렁이게 하자."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선 이태규 국민정책연구원장과 최홍재 바른정책연구소 부소장이 외교안보와 동서화합을 주제로 각각 발제한 후 의원들의 토론을 이어갔다. 당 안팎에선 국민통합포럼이 외교안보와 동서화합을 논의하기로 하면서, 사실상 연대·통합의 시작단계라는 관측이 나온다.양당은 정체성 가운데 안보 분야에서 이견을 보이고 있는데 핵심은 햇볕정책 계승 문제다.또한 양당은 지역적 기반 역시 영남과 호남인 탓에 연대 및 통합 추진을 주저하게 했다. 섣부르게 연대·통합을 추진할 경우 양당은 지역기반인 영남과 호남에서 외면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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