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7-11 07:35:46

영주 국가산단 기공, 베어링 자립화한다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2172호입력 : 2025년 09월 3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어느 도시든 보다 잘사는 지역이 되려면, 그 지역을 대표하는 산단과 지역의 특색을 살리는 공산품이 있어야만 한다, 산업단지(산단)와 공산품은 둘이 아니고, 하나이기 때문에 그렇다. 산단은 산업시설과 이와 관련된 교육·연구·업무·지원·정보처리·유통 시설 등의 집합체다.

또한 시설의 기능 향상을 위해 주거·문화·환경·공원녹지·의료·관광·체육·복지 시설 등을 집단적으로 설치한다. 우리나라의 경우엔 1961년부터 경제사회발전 5개년 계획이 실시됨에 따라, 1962년 울산공업단지가 시초다.

1990년대 이후 탈공업화 영향으로 인력 중심의 경공업과 대규모 공장 부지를 요하는 중화학 공업서부터 소수의 전문 인력을 요하는 첨단산업과 정보산업 등이 발달했다.

영주시가 새로 조성하는 산단은 베어링(bearing)을 주로 생산 할 예정이다. 베어링은 기계 구조에서 연결된 부재들이 서로 상대적으로 회전하거나, 직선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연결기구다. 베어링은 움직이는 부재의 지지대로 작용한다. 대부분 베어링은 축에 수직한 방향의 하중이나 축 방향의 하중에 대해 회전축을 지지한다.

마찰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베어링의 접촉면이 액체(보통 기름) 막이나 가스 막으로 일부 또는 전체가 분리된다. 베어링의 두 접촉면이 볼(ball)이나 롤러에 의해 분리된 것은 롤링 베어링이다.

지난 26일 영주시는 미래 전략산업인 베어링 자립화를 이끌 국가산업단지를 기공했다. 이 단지엔 영주가 첨단 제조혁신 거점 도시로 도약할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영주시에 따르면, 적서동 380번지 일원(KT&G 정문 맞은편)에서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기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유정근 영주 시장 권한대행, 경북도·영주시·경북개발공사 관계자, 지역 주민, 기업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산업단지 조성의 첫 삽을 떴다. 식전 행사로 열린 퓨전 국악과 난타 공연은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본 행사에는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기념 퍼포먼스, 기념 촬영을 했다. 영주 첨단 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베어링 핵심 부품의 국산화와 공급망 안정화가 목표인 산업단지다. 국내 유일의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가 있다. 때문에 산업 기반과 입지 여건을 높이 평가받았다.

조성 면적은 117만 9,109.9㎡(약 36만 평)에 달한다. 이번 산업단지 토대가 되는 베어링은 전기차·반도체 등 미래 주력산업의 필수 부품이다. 국산화로 공급망을 자립한다. 제조기술 경쟁력을 확보한다. 이번 국가산단 조성은 단순한 지역개발을 넘어, 국가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대한 의미를 가진다.

이런 가치에 따라 영주시는 국가산단 조성을 본격 추진해 왔다. 2018년 8월 31일에 후보지가 확정됐다. 2022년 4월 26일 국토교통부에 국가산업단지 승인을 신청했다. 2023년 8월 25일 최종 지정·승인을 받았다.

기공식을 계기로 2025년 10월 벌목 및 토공 공사에 착수한다. 2026년부터 분양을 시작해, 2027년 12월에 준공이 목표다. 영주시는 단계별 보상과 기반시설 설치, 기업 맞춤형 부지 설계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국가산단 진입도로(문정동~적서동 구간, L=2.1km)와 정주여건 개선 사업도 병행한다. ‘기업과 사람’이 함께 찾아오는 산업 거점 도시로 조성한다. 산단이 완공되면, 베어링 산업 육성으로 국가 경쟁력 강화와 국산화에 기여한다. 고용창출·인구증가·세수 확대로 지역경제의 활성화로 균형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인구는 약 8천 명 증가가 예상된다. 연간 약 749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발생한다.

유정근 영주 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기공식은 영주가 첨단 제조 혁신의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출발점이다. 지역의 미래 먹을거리로 키운다. 자본과 사람은 같이 간다. 이를 위해서, 영주시는 한국 베어링의 본고장으로 거듭나갈 바란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성주 초전면이 지난 8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전화식 성주군수를 비롯해 군의장, 군의원 
국제로타리3630지구 청송로타리클럽이 지난 8일 군을 방문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문경 점촌5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7일 모전공원, 모전어린이공원 제초작업을 실시 
문경 향토청년회가 지난 8일, 가은읍 독거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장기간 방치된 고물과  
상주 사벌국면 체육회가 주관한 제32회 사벌국면 기관․단체 친선 배구대회가 지난 8일 사 
대학/교육
대구교육청, 'IB 추진 협력 증진 대구-대전 교육감 협의회'개최  
영진전문대, 2027학년도 'AI항공드론과·AX아트미디어자율학과'개편  
영남대 의료원, Spectral CT 7500 도입 ‘진단 정확도↑’  
호산대 뷰티스마트케어과, 대구국제뷰티엑스포 출전 학생 전원 수상  
영남이공대-영남대, 영남권 협약형특성화고와 미래인재 양성 협력  
동의 한방촌, 해외 8개국 교수단 K-한방 웰니스 체험  
국립경국대-안동시, '일자리사업 추진상황 중간 점검회의'  
청도 매전중, 'AI 활용 학교생활 소개 영상'제작 미디어 교육  
경산교육지원청, AI사회 대비 '학부모 교육 파트너 리더십 연수'  
DGIST, 삼성라이온즈파크서 구성원 화합의 장 'DGIST Baseball Day' 성료  
칼럼
510km 낙동강 전 구간이 거대한 암 덩어리로 변했다. 이제는 위험 경계도 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에어컨 사용 시간이 크게 늘고 있다. 시원한 실내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지역 간에 통합하려면, 첫째, 주민의 중론이 모여야 하고, 둘째 
안동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선포한 지 어느덧 20년을 맞았다. 
올 여름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화제는 월드컵, 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용지 부족 
대학/교육
대구교육청, 'IB 추진 협력 증진 대구-대전 교육감 협의회'개최  
영진전문대, 2027학년도 'AI항공드론과·AX아트미디어자율학과'개편  
영남대 의료원, Spectral CT 7500 도입 ‘진단 정확도↑’  
호산대 뷰티스마트케어과, 대구국제뷰티엑스포 출전 학생 전원 수상  
영남이공대-영남대, 영남권 협약형특성화고와 미래인재 양성 협력  
동의 한방촌, 해외 8개국 교수단 K-한방 웰니스 체험  
국립경국대-안동시, '일자리사업 추진상황 중간 점검회의'  
청도 매전중, 'AI 활용 학교생활 소개 영상'제작 미디어 교육  
경산교육지원청, AI사회 대비 '학부모 교육 파트너 리더십 연수'  
DGIST, 삼성라이온즈파크서 구성원 화합의 장 'DGIST Baseball Day' 성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