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권오을 최고위원은 20일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21일부터 바른정당 경북도당 바른 봉사단이 포항지진피해지역 복구 작업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15일 지진발생 이후 관변단체 행정지원이 인구밀집지역 흥해읍에만 집중되어 있어서, 실질적인 손길이 필요한 농촌지역에는 복구의 손길이 거의 미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권오을 최고위원은 바른정당이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며칠 동안 꾸준히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가장 피해가 많은 대성아파트는 20년이 넘은 서민아파트로, 대체로 서민들이 집단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벽돌주택은 특히 피해가 더 크다고 주장했다. 또한 경주 지진에서도 반복되었지만 차제에 포항뿐만 아니라, 전국 단층이 지나가는 지역에 있는 도시는 중앙정부, 지방정부 주도로 대응 매뉴얼을 준비하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포항 지진을 두고 자유한국당 모 최고위원이 대통령에 대한 비난을 하면서, 말실수인지 마음에 담긴 이야기인지 모르지만, 지진 발생이 천심이라는 발언은 지진 참상을 겪고 있는 포항 시민들의 아픔을 더했다.”고 강변했다. 이에 자유한국당 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서 분명하게 포항시민들에 대해 사죄하고, 해당자를 당직에서 사퇴시키는 것이 포항시민에게 작은 위로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김봉기 기자 kbg196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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