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는 생활의 방편이다. 자기 인생이 현실서 구현해, 삶의 보람을 준다. 일자리가 이렇다면, 일자리가 없다면, 방편서부터 사는 것이 아닐 정도일 것이다. 일자리가 없다면, 사회는 불만사회로 간다. 불만세력은 사회발전을 더디게 하거나, 멈추게 한다. 일자리는 이만큼 중요하다.
지난해 11월 국가데이터처의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904만 명이었다. 이는 1년 전보다 19만 3000명 증가했다. 올해 1∼10월 평균 취업자 수 증가 규모(19만 3000명)와 같았다. 취업자 수는 2025년 들어 지난 5월(24만 5000명)과 9월(31만 2000명)을 제외하면, 매달 10 만 명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2025년 12월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29세 청년층 취업자 수는 349만 1,000명으로 전년 동월(366만 8,000명) 대비 17만 7,000명(-4.8%) 감소했다. 하지만 청년 인구서 '청년층 고용률'은 44.3%로 1년 전보다 1.2%p 떨어졌다.
경북도에 따르면, 2025년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원을 위해 추진한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일자리 목표 565명을 초과한 606명의 고용 성과를 달성했다.
최종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경북도 주력 산업인 뿌리산업 분야도 ‘S등급’이었다. 이중구조개선지원사업 및 업종별 상생협약 확산지원 사업은 각각 ‘A등급’을 받았다.
경북도의 일자리 사업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설계·추진했다. 사람 중심의 일자리 정책과 지역 경쟁력을 높였다. 시·군 특성을 분석해, 일자리 정책에 반영한 ‘시·군 특화사업’은 사업계획서 선정-평가-피드백의 과정을 거쳤다. 시·군의 일자리 역량을 높였다.
정책의 성과를 관리하기 위해 아카데미를 지원했다.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일자리 사업의 유형을 만들었다. 지난해 경북도는 약 304억 원 예산을 투입했다. 고용창출·유지는 7,440명이었다. 재직자 및 외국인 훈련 176명의 성과를 달성했다.
경북도 주력 산업 중 하나인 자동차부품 산업에 105억 원을 집중적으로 지원했다. 원청과 협력사간 임금, 복지 등 근로 조건의 격차를 해소했다. 미래차 전환 기술지원, 신규 취업자와 재직자 장려금 등을 지원했다.
자동차 부품 산업에 종사하는 청년 1,295명에게 주거비, 교통비, 건강 검진비, 재직자 장려금을 패키지로 지원했다. 경북내 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 복지와 정주 여건에도 주력했다. 지난해는 지역 내 자동차 부품 1차 사와 협력사가 참여하는 지역 내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의체를 구축했다.
전국에서 최초로 대기업이 아닌, 지역 내 1차 사와 협력사간 상생모델을 제도화했다. 높은 관세로 철강업의 침체와 산불피해 특별재난지역에 대한 위기에 대응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국비 64억 원(90%)을 확보해, 71억 원 예산으로 산불피해 기업 132개사 336명, 철강기업 54개사 240명에게 신속하게 지원했다. 피해 기업이 100% 고용을 유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2026년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5극·3특이라는 중앙정부 핵심 정책을 반영해, ‘대구-경북이 연계한 초광역 일자리 사업’을 한다. 권역별 인구유출을 방지한다. 관세에 대응한다. 산업안전보건을 개선한다. 근로자 정주 지원 등 정책 영역을 확대한다. 기존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서 고용유지, 근로자의 정주, 일터의 안전 문제에 초점을 맞춘다.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2026년에도 광역연계형 일자리를 바탕으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다. 경북도의 새해 일자리 창출은 지금까지 하던 것서 방향전환으로 평가한다. 시대가 바뀌면, 일자리 정책도 따라간다. 새해부턴 일자리 패러다임의 전환으로 인구도 증가하고 살기 좋은 경북도의 새해가 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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