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11-06 13:41:22

월드컵 해외 베팅업체 “한국 F조 최하위, 독일 압도적 1위”


뉴스1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0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해외 베팅업체들이 한국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16강 진출 가능성을 낮게 전망했다. 한국은 2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열린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독일(FIFA 랭킹 1위), 멕시코(16위), 스웨덴(18위/이상 11월 랭킹)과 함께 F조에 편성됐다. 이로써 한국은 6월18일 니즈니 노브고로드에서 스웨덴과 예선 첫 경기를 치르고, 이후 멕시코(24일·로스토프), 독일(27일·카잔)과 차례로 맞붙게 됐다. 녹록지 않은 편성이다. 독일은 디펜딩 챔피언이자 현재 세계 최고의 팀으로 꼽힌다. 멕시코는 북중미 전통의 강호다. 스웨덴은 유럽예선에서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강호들을 떨어뜨린 저력의 팀이다. 조 편성이 발표된 뒤 해외 베팅업체들은 각조 예선 통과에 대한 전망을 내놓고 있는데,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은 높지 않다. 비윈은 한국의 16강 진출에 15배를 책정했다. 독일(1.36배), 멕시코, 스웨덴(이상 6.25배)에 비하면 높은 수치다. 베팅 사이트에서 배당률이 높은 것은 같은 금액을 걸었을 때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많다는 뜻이다. 그만큼 한국의 조별예선 통과 가능성이 낮다는 예상이다. 888스포츠도 한국의 조별예선 통과에 19배의 배당률을 책정했다. 독일이 1.40배를 기록했고 뒤로는 멕시코(6.50배), 스웨덴(8배)이 따랐다. 윌리엄힐과 벳365도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을 가장 낮게 점쳤다. 한국은 윌리엄힐에서 3.5배, 벳 365에서 2.25배의 배당률이 나왔다. 독일은 0.7~0.8배로 가장 낮은 배당률을 받았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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