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11-06 13:40:58

FA 재취득 강민호 ‘강렬한 존재감’

80억에 삼성 이적…정근우·김주찬·이종욱 등은 고전80억에 삼성 이적…정근우·김주찬·이종욱 등은 고전
뉴스1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0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FA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대형 선수들은 계약을 마쳤지만 준척급으로 분류되는 선수들의 계약은 감감무소식이다.두 번째 FA 자격을 획득한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FA 자격을 얻으려면 최초 9년(대졸 8년)이 필요하다. 여기서 다시 FA가 되려면 4년이 더 걸린다. 두 번째 FA까지는 최소 13년이 걸리는 셈. 자연히 이들은 나이 많은 노장 축에 속한다.이번 FA 시장에는 유독 두 번째 자격을 얻은 선수들이 많다. 박정진(41), 김주찬(36), 이종욱(36), 손시헌(36), 정근우(35), 최준석(35), 이대형(34), 강민호(32) 등 총 8명이 두 번째 FA 권리를 행사했다.대부분이 30대 중후반의 나이다. 박정진은 현역 최고령인 40대 초반이다. 구단 입장에서는 장기 계약이 부담스러운 나이다. 그러나 선수들은 최대한 계약 기간을 보장받길 원한다. 그 간격을 좁히기가 어렵다. 아직까지 이들의 계약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는 이유다.4년 전만 해도 이들의 몸값은 금값이었다. 정근우는 4년 총액 70억원에 한화로 이적했다. 김주찬과 이종욱도 4년 50억원에 나란히 팀을 옮겼다. 최준석은 35억원, 손시헌은 30억원, 이대형은 24억원에 이적했다.그러나 4년만에 상황은 많이 변했다. 보상금과 보상선수를 내주면서까지 이들을 영입하려는 구단은 거의 없다. 사실상 원 소속구단과 재계약을 맺는 것이 가장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다.그런 가운데 강민호는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현재까지 유일하게 계약을 맺은 FA 자격 재취득자가 강민호다. 강민호는 지난달 21일 삼성 라이온즈와 4년 총액 80억원에 계약했다.삼성은 강민호의 원 소속구단 롯데 자이언츠에 보상금 20억원과 유망주 포수 나원탁까지 보상선수로 내줬다. 그만한 출혈을 감수하고도 영입할 가치가 있다는 뜻. 삼성이 강민호에게 투자한 총 금액은 보상금을 포함해 100억원에 이른다.강민호는 4년 전 롯데와 총액 75억원에 첫 번째 FA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80억원까지 두 차례 FA 계약으로 강민호가 손에 쥐는 금액은 155억원. 이는 역대 KBO리그에서 선수 한 명이 가져가는 최다 FA 계약 금액이다.강민호가 다른 재취득자들과 달리 여전히 인기가 높은 이유는 포수라는 특수 포지션 때문이다. 현장 지도자들은 포수 한 명을 키워내는 것이 다른 포지션에 비해 훨씬 어렵다고 말한다. 더구나 강민호는 국가대표 포수다.입단 후 이른 시기에 주전 자리를 꿰찬 덕분에 나이도 비교적 젊다. 이번 FA 재취득자들 가운데 강민호가 최연소다. 이번 4년 계약을 채우더라도 강민호는 여전히 30대 중반이다.강민호는 삼성 입단식에서 "롯데 팬들이 없었다면 지금 이 자리에 난 없었다"며 롯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뒤"한 번도 하기 힘든 FA를 두 번이나 하게 됐다. 좀 더 몸관리를 열심히 해서 세 번까지 할 수 있도록 해보겠다"고 말했다.조인성 두산 베어스 코치도 현역 시절 LG 트윈스,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에서 총 세 차례 FA 계약을 맺었다. 조인성 코치 역시 국가대표 포수라는 공통점이 있다. 강민호의 세 번째 FA 역시 꿈은 아니다. 뉴스1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재)영주인재육성장학회에 5일 (사)풍기인견발전협의회가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경주시청 천마야구단이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에서 받은 우승상금 200만 원을 지역 인재 육 
영덕 축산면이 지난 3일 칠성리 소재 고추 재배 농가에서 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 
상주 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일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철 난방비 지원과 경 
안제민 상주시장이 지난 3일 관내 곶감 생산 농가를 찾아 생산 현장을 살피고 농업인도 격 
대학/교육
계명문화대, 전국 차음식 요리대회 참가자 10명 전원 수상  
영남대병원, 결핵 적정성평가 8회 연속 ‘1등급’  
청도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 축제 '2026청도 온마당' 성료  
대구보건대, 미국서 물리치료 교육 분야 역량강화 프로그램 ‘성료’  
대구한의대 경산동의한방촌, ‘영남대병원 프리셉터 힐링 워크숍 지원’  
영남이공대, 지역 미취업 청년 '커피명가'기업탐방 프로그램  
DGIST·GIST·경북대 공동연구팀, 다차원 분광 입력·복원 기술 개발  
동국대, 글로벌 인문융합대학원 신설  
계명대 동산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1년 연속’ 1등급  
대구대 의료재활학과, 한국재활복지공학회 학부생 논문경진대회 '최우수상·우수상'  
칼럼
프랑스는 혁명의 나라다. 자유·평등·박애를 국시처럼 내세우는 프랑스에서 또 다시  
우리 경주시는 오랜 세월 국가 에너지 안보와 전력산업 발전을 위해 묵묵히 책임을  
도시는 끊임없이 변하지만, 그 안에서 자연이 지닌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물이 흐 
지난 밤 TV 연속극 \'야인시대\' 마지막 회를 보았다. 해방 이후 자유당 정권 
경북 예천 비룡산 전망대에 오르면 한 폭의 산수화가 펼쳐진다. 내성천이 산자락을  
대학/교육
계명문화대, 전국 차음식 요리대회 참가자 10명 전원 수상  
영남대병원, 결핵 적정성평가 8회 연속 ‘1등급’  
청도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 축제 '2026청도 온마당' 성료  
대구보건대, 미국서 물리치료 교육 분야 역량강화 프로그램 ‘성료’  
대구한의대 경산동의한방촌, ‘영남대병원 프리셉터 힐링 워크숍 지원’  
영남이공대, 지역 미취업 청년 '커피명가'기업탐방 프로그램  
DGIST·GIST·경북대 공동연구팀, 다차원 분광 입력·복원 기술 개발  
동국대, 글로벌 인문융합대학원 신설  
계명대 동산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1년 연속’ 1등급  
대구대 의료재활학과, 한국재활복지공학회 학부생 논문경진대회 '최우수상·우수상'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