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2 11:21:35

영양군 정주조성, 경북도서 인구증가 최고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2286호입력 : 2026년 04월 0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인구 증가 추세를 위해, 그동안에 기우린 정성을 이루 다 말할 수가 없다. 예산을 투입하고, 인구행정으로 각 지역에 맞춤형으로 인구 증가를 추진했다. 이래도 인구이동으로만, 특정지역은 인구가 증가했다. 인구 증가는 출생해야, 인구 증가라고 말 할 수 있다.

지난 3월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 전체 학교는 1,551교에 학급은 1만 3,851개다. 학생은 25만 6,01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학교는 35교(2.2%), 학급은 313개(2.2%), 학생은 1만 1,171명(4.2%)이나 줄었다. 이 같은 통계는 이미 7~8년 전 출산이 줄어든 것에 원인한다. 이게 올해 초등학교 통계로 잡한 것으로 봐야한다.

지난 2월 국가데이터의 ‘2025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출생아 수는 25만 4,500명이었다. 전년보다 1만 6,100명(6.8%)증가했다. 합계 출산율은 0.80명이었다. 0.05명 늘어 2년 연속 반등했다. 조출생률은 인구 1,000명 당 5.0명으로 0.3명 상승했다. 이와 같은 통계는 7~8년 후에, 초등학고 입학에 영향을 줄 것이다.

2025년 7월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경북에서 지난 1~9월 출생아 수 증가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 전국 바닥 수준이었다. 합계 출산율은 전국 3위의 좋은 기록을 냈다. 이 기간 경북도에서의 출생아 수는 7,964명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늘었다.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 7.0%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3분기 합계 출산율(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전국 평균이 0.81명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04명 높아졌다. 같은 기간 경북의 합계 출산율은 0.97명으로 전년보다 0.05명 늘었다. 이는 전남(1.11명), 세종(1.04) 다음의 3위다. 이렇게 인구이동으로 증가했거나 또는 출생으로 인구가 증가했거나, 인구는 이렇게 오르락 내리락한다.

경북도에선 영양군이 인구 증가에 성공했다. 성공 비결은 정주환경 조성이었다. 영양군은 경북도내서 인구 증감률 1위를 달성했다. 지방 재도약의 새 이정표를 세웠다. 영양군 인구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영양군은 최근 6개월(2025년 8월~2026년 2월)동안 인구가 5.4%증가했다.

경북내 시·군 중 증감률 1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증감률 2위인 울진(+0.1%)과 큰 격차를 보이는 압도적 수치였다. 포항시와 구미시(-0.2%) 등 경북내 주요 도시들이 감소세를 보인 것과 대조됐다. 기념비적인 인구증가 성과다.

양양군은 지난 2025년 8월엔 인구 1만 5,165명이었다. 역대 최저치였다. 존립마저 위협 받았다. 그러나 영양군은 불과 반년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026년 3월 15일 기준 총 인구 1만 6,006명을 기록했다. 2023년 1월 붕괴됐던 1만 6000명 선을 3년 만에 탈환했다.

영양군은 주민이 지역에 계속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전 영양군민을 대상으로 월 20만 원을 지급했다. 과감한 정책을 실험해, 안정적 정주 여건을 제공했다.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도 구축했다. 약 2조 5,000억 원 규모 양수 발전소를 유치했다.

‘정주형 작은 농원’(S-Farm)도 조성했다. 안정적 일자리와 주거 환경을 동시에 확보했다. 영양군은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전국 1위 등급을 차지했다. 경북도 최초 ‘생활민원 바로처리반’을 운영했다. LPG 배관망 사업 등 주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행정이 영양군민 신뢰와 화합을 이끌어냈다.

영양군은 이번 인구 1만 6,000명 회복을 발판 삼아, 오랜 숙원인 ‘남북9축 고속도로’조기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육지 속의 섬’이라 불리던 지리적 고립을 근본적으로 개선한다.

영양군 관계자는 정주 여건 개선과 맞춤형 인구 정책으로 나간다. 영양군은 이번을 계기로 인구증가서, 출생과 이동으로 동시에 나가는 정책을 더욱 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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