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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현 경산시장 후보 캠프 개소식에서 임미애 도당위원장(왼쪽)과 오중기 도지사후보(오른쪽)와 기념촬영을 하며 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기현 경산시장 후보 캠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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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기현 경산시장 후보가 지난 3일 오후 국제빌딩에서 선거대책위원회 ‘053 캠프’개소식을 열고 6.3 지방선거를 향한 대장정에 돌입했다.
개소식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캠프 명칭인 ‘053’에 담긴 다중적인 의미였다. 김기현 후보는 “경산은 행정구역상 경북이지만 대구와 지역번호 ‘053’을 공유하는 특별한 공동체”라며 캠프 명칭의 배경을 설명했다.
김 후보는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5극 3특’(5대 메가시티, 3대 특별자치도)지방 균형발전 전략의 핵심은 지역 간 경계를 허무는 초광역 협력”이라며, “향후 진행될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길에서 우리 경산이 가장 강력한 중심축이자 실질적인 동력이 되겠다는 의지를 ‘053’에 담았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53% 이상의 압도적 득표율로 당선돼, 경산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의 염원을 수치로 증명해 보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현장에는 임미애 경북도당 위원장과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가 참석해 ‘경산 탈환’을 위한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다.
후원회장인 염태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수진 전국여성위원장, 한준호 국회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행정통합 시대를 이끌 전략가이자 문화예술 전문가인 김기현 후보가 경산의 자부심을 되찾아줄 것”이라며 힘을 실었다.
김 후보는 “나 하나가 아닌, 자기 일까지 제쳐두고 나선 청년 지지자 열정을 보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들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이 무거운 짐을 시민과 함께 들고 반드시 당선의 고지에 오르겠다”고 호소했다.
또한 출마한 시·도의원 후보 전원 이름을 호명하며 “민주당 ‘원팀’이 경산을 키울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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