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7-11 05:50:28

경북도 응급환자 이송, 골든타임 확보한다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2333호입력 : 2026년 06월 1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고는 항상 예고가 없다. 예고가 없는 사고가 나의 앞에 닥칠 땐, 가정 먼저 소방을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치료가 잘되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 응급실이 북새통이기에 그렇다.

우리에게 사고나 갑작스럽게 호흡 등서 심정지가 발생한다면, 이때도 우선 소방이다. 그러나 때에 따라선, 소방도 중상을 당한 자가 있다고 해도, 3차든 2차든 병원까지 가는 것도 문제다.

지난 2월 경기연구원이 지난해 12월 8일 전국의 19세 이상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뇌출혈 등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답한 국민은 25.7%에 불과했다.

2025년 9월 소방청의 ‘2025년 119구급서비스 품질관리 보고서’에 따르면, 119구급대가 지난해 336만 건 출동했다. 181만 건 환자를 이송했다. 하루 평균 9000번 출동했다. 5000건의 환자를 이송했다. 심정지 환자의 경우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은 비율이 꾸준히 증가했다.

중증외상 환자가 권역 외상센터로 이송되는 비율은 2020년 38.9%에서 작년 53.2%로 크게 높아졌다. 전국에서 구급차 한 대의 하루 평균 출동 횟수는 5.6회 였다. 출동 건수를 인구 10만 명당으로 환산하면, 전남(25.0건)과 제주(24.0건)가 전국 평균 18.1건을 크게 상회했다.

지난 3월 소방헬기는 하늘의 응급실과 같았다. 경남 밀양의 한 산악지역서 새로 도입된 ‘통합출동 체계’에 따라, 사고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119항공대 소속 헬기가 출동했다. 구조대의 비행거리는 약 55㎞, 도착 시간은 15분 줄었다.

지난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응급환자 골든타임을 확보한다. ‘응급실 미수용’문제엔 현장 분류부터 광역 응급의료상황실 직권 지정까지 아우르는 촘촘한 ‘3단계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개편했다. 경북대병원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이 주재했다.

‘대구·경북 응급 이송체계 간담회’자리였다. 경북도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편안을 발표했다. 경북의 이송체계 개편안은 우선 ‘응급의료 권역별 우선수용 원칙 수립’이었다. 또 ‘광역응급의료 상황실의 공동대응 및 직권선정’이 핵심이었다.

응급실에 도착하면, pre-KTAS(병원 전 단계 환자분류)기준에 따른다. 급성 심장정지, 중증외상, 소아응급 등 8대 중증·전문 질환 환자를 권역 및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우선 매칭한다. 병원 선정이 지연되거나 미수용 조짐이 보일 경우엔 즉시 구급상황관리센터와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이 공동 대응한다. 권역 내 센터급 병원을 중심으로 ‘우선수용’조치한다.

최종 치료 불가 등 이유로 병원이 결정되지 않을 경우엔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이 최종 치료 가능 병원을 ‘직권 선정’한다. 경북도는 현장의 열악한 의료 여건 개선을 위한 건의안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중증응급환자의 안전한 이송을 위해 중증응급환자 전담 구급차(MICU) 보조금 지원을 현실화해, 의료기관 참여를 유도한다. 경북내 중증외상사망률 감소를 위해, 대구권역외상센터를 경북 동·남부권까지 아우르는 ‘초광역 중증외상 대응 허브’역할 및 국비 지원을 확대한다.

울릉·영양 등 도서벽지 취약지 여건을 개선한다. 공보의와 대학병원 수련의를 파견한다. 전문의 파견 시 평가 가점을 부여한다. 실질적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전향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건의했다. 6월 중엔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마련한다. 7월엔 최고 심의 기구인 ‘응급의료위원회’를 개최해, 이송지침 개정안을 정식 심의·의결한다. 오는 8월부터 개편된 3단계 이송체계를 전면 가동한다.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 도민이 응급상황에서 ‘치료 골든타임’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한다. 소방이 환자나 부상자를 병원까지 갔다 해도, 해당 과목 전문의가 없으면, 안 된다. 경북도는 전문의와 같은 비례로, 응급실 운영에 행정력을 다하길 바란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성주 초전면이 지난 8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전화식 성주군수를 비롯해 군의장, 군의원 
국제로타리3630지구 청송로타리클럽이 지난 8일 군을 방문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문경 점촌5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7일 모전공원, 모전어린이공원 제초작업을 실시 
문경 향토청년회가 지난 8일, 가은읍 독거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장기간 방치된 고물과  
상주 사벌국면 체육회가 주관한 제32회 사벌국면 기관․단체 친선 배구대회가 지난 8일 사 
대학/교육
대구교육청, 'IB 추진 협력 증진 대구-대전 교육감 협의회'개최  
영진전문대, 2027학년도 'AI항공드론과·AX아트미디어자율학과'개편  
영남대 의료원, Spectral CT 7500 도입 ‘진단 정확도↑’  
호산대 뷰티스마트케어과, 대구국제뷰티엑스포 출전 학생 전원 수상  
영남이공대-영남대, 영남권 협약형특성화고와 미래인재 양성 협력  
동의 한방촌, 해외 8개국 교수단 K-한방 웰니스 체험  
국립경국대-안동시, '일자리사업 추진상황 중간 점검회의'  
청도 매전중, 'AI 활용 학교생활 소개 영상'제작 미디어 교육  
경산교육지원청, AI사회 대비 '학부모 교육 파트너 리더십 연수'  
DGIST, 삼성라이온즈파크서 구성원 화합의 장 'DGIST Baseball Day' 성료  
칼럼
510km 낙동강 전 구간이 거대한 암 덩어리로 변했다. 이제는 위험 경계도 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에어컨 사용 시간이 크게 늘고 있다. 시원한 실내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지역 간에 통합하려면, 첫째, 주민의 중론이 모여야 하고, 둘째 
안동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선포한 지 어느덧 20년을 맞았다. 
올 여름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화제는 월드컵, 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용지 부족 
대학/교육
대구교육청, 'IB 추진 협력 증진 대구-대전 교육감 협의회'개최  
영진전문대, 2027학년도 'AI항공드론과·AX아트미디어자율학과'개편  
영남대 의료원, Spectral CT 7500 도입 ‘진단 정확도↑’  
호산대 뷰티스마트케어과, 대구국제뷰티엑스포 출전 학생 전원 수상  
영남이공대-영남대, 영남권 협약형특성화고와 미래인재 양성 협력  
동의 한방촌, 해외 8개국 교수단 K-한방 웰니스 체험  
국립경국대-안동시, '일자리사업 추진상황 중간 점검회의'  
청도 매전중, 'AI 활용 학교생활 소개 영상'제작 미디어 교육  
경산교육지원청, AI사회 대비 '학부모 교육 파트너 리더십 연수'  
DGIST, 삼성라이온즈파크서 구성원 화합의 장 'DGIST Baseball Day' 성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