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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보고를 마치고 간부공무원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시장직인수위 제공>
| 영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민선 9기 시정 비전과 시정 목표, 황병직 당선인의 50대 공약 중 우선 중점 추진 25대 공약을 채택하고 25일 2주 간 인수위 활동을 마무리했다,
인수위는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실국별 업무보고와 13차례 전체회의 및 분과회의, 시 부서별 면담, 4차례 현장 방문을 통해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밑그림을 그렸다. 인수위는 이 같은 활동을 통해 황병직 당선인의 50대 공약 가운데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에 중점을 둔 25대 핵심공약을 선정했다.
인수위가 선정한 주요 공약은 ▲기회발전특구 계획 수립 및 지정 추진 ▲규제자유특구 지정 추진 ▲영주 청년 지역 대기업 취업 연계 지원 강화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 ▲공설시장 주상복합아파트 건설 ▲영주시청 주차난 해결 ▲일하고 싶은 공무원 조직 만들기 ▲민원옴부즈만 제도 도입 등이다.
인수위는 이와 함께 민선 9기 시정 비전을 '시민을 봅니다 영주를 엽니다'로, 시정 목표를 1.시민중심 혁신행정 2.미래산업 경제도시 3.첨단농업 부자농촌 4.스마트한 도시교통 5.매력적인 문화관광 6.평생행복 복지도시로 정하고 시민 목소리에서 영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시정 철학을 구체화했다.
인수위는 시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구체적으로 ▲2차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전담조직 신설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정부 및 국회 주요 담당자 인적 네트워크 구축 ▲기업유치 관련 해당 분야 전문가 채용 검토 ▲선비세상 등 위탁시설 및 각종 축제 방향 제시 등이다.
인수위원뿐 아니라 황병직 당선인은 인수위 활동 전반에 적극 참여해 행정 관행을 타파하고 적극 행정을 펼칠 것을 공무원에게 주문했다. 부서별로 진행된 3일간 업무보고에서, 업무보고서상 없는 현안과 시민 입장에서 본 시정 문제점에 대한 지적을 이어갔다. 또한 인사제도 개선과 의전 간소화, 민원업무 쇄신 등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권오상 인수위원장은 활동 결과보고를 통해 짧은 기간이었지만 위원 모두가 영주시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고 치열하게 토론했다며 인수위 활동 결과가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우경 경제산업농산업분과위원장은 영주는 첨단베어링산업과 농업, 교통 인프라 등 성장 잠재력이 큰 도시라며 민선 9기가 미래 성장동력을 점진적으로 확보해 나간다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영숙 시민행복분과위원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작은 변화가 도시를 바꾸는 가장 큰 힘이라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이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윤호 문화관광지역개발분과위원장은 도시 문화와 관광, 축제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그 도시의 철학과 정체성을 담아내야 한다며 영주가 가진 선비정신과 문화자산에 미래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황병직 영주시장 당선인은 "인수위가 그간 활동을 통해 제시한 정책 제언과 시민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히고 "시민을 위한 영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선 9기 영주시장직 인수위는 30일까지 결과보고서 정리 등 후속 절차를 마무리하고 7월 중에 그동안 활동 결과와 정책 제안 등을 담은 백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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